누구나 그렇듯 좋아하는 취미는 한두개정도는 있을듯 싶네요`~
굳이 서열을 따진다면 분명 서열도 있을거구요!
우리 월척 식구들이야 그중 서열우선순위는 아마 낚시가 제일 많을거란 쉽지않게 유추가 가능 합니다만.....
두번째 세번째 나열 하자면 뭐 별 희한한 취미들이 난리 부르스겠지요~!
저 역시 강하게 즐기는 취미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낚시인지라 예전 같지는 않지만 (순전히 건강상) 늘 마음만 물가에 가 있군요!
두번째가 컴퓨터 쪽이죠 ! 뒤늦게 늦은나이에 홀딱 빠져 이로 인해 건강을 많이 상했다 이야기 해도 틀린말은 아닐듯 싶네요!
얼마전 컴터를 개비하려고 준비중에 월척 고수님들께 cpu 뚜따에 대해 여쭈워 본적이 있죠 !
한동안 고민하다 뚜따를 포기하고 한단계 위 시스템으로 워크스테이션급으로 질렀습니다.
아마 낚시대로 치면 강포쫌 되려나?
제일 상위그룹 낚시대가 뭔지는 모르지만 ....
여튼 상위구룹에 들어가는 좀 강력한 컴터죠 !
허리가 휘청 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작업중 5~6년은 컴터 때문에 스트레스는 한동안 없을거 같은데 ~~ㅠㅠ
두고 봐야겠지요~!
완성하고 요근래 프로그램들 세팅 시운전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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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후덜덜 하네요`~
한 예로 예전 컴터 3초짜리 그래픽 영상 (이펙트 엄청 들어감 사이즈 큼) 3시간 이상 걸리던것이 18분만에 뽑아 주네요!
출혈이 심하니 취미 치고는 좀 심했나 봅니다.
요근레 날씨가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
자게방도 듬성듬성 들여다 보고 이리저리 바쁜척 하며 날잡아 물구경 한번 가야겠다 뭐 이런저런 상념에
기와집도 지어가며 잘 지내고 있던중 !!
어느날 갑자기 왼쪽아래배가 사알살 아파 오더라구요!
뭐 처음에는 자게방 식구들이 참 재미있게 사람같이 사는구나 그래서 조금 배가 아픈가 보다 했지요`!!
아`~!
근디 그것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 고통은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것은 처음인거 같았습니다.
여자로 이야기하면 산통이나 진배 없다고 하더군요~!
뭐 배속에 조개봉돌 만한 작은돌이 두어개 요도를 막고 있다나 뭐라나?
내 낚시를 아무리 좋아해도 납봉돌 먹은 기억이 없는데 말입니다. 정말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약먹고 물먹고 이제는 낳아져서 이렇게 이야기까지 할수 있으니 살만한거지요~!
나만 그런가 ?
나이드니 몸이 여기저기 누더기 처럼 성한데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과 다른건 심하게 아프고 나면 체력도 많이 고갈 된다는점 입니다. 뭐 아프고 나서 며칠 지나면 전과같이 거뜬해야 되는데.....
우리 월님들 낚시도 좋지만 늘 건강에 신경 쓰십시요`~
더 물러날 곳이 없은 건강 상태가 되면 늘 긴장만 하게되지 노력한다고 좋아지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소홀히 할수도 없고`~~
딜레마에 연속이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엉뚱한 소리만 하는군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발기차게 시작하시고 주말에는 떠나야죠 !
낚시하기 좋은계절 그냥 보내기는 너무아쉽지 않나요? 뭐 그렇다고 해서 킁거 잡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킁거 잡아 사진 올려 주시면 슬그머니 부화가 치밀어 먼저번 처럼 뇨도에 뽕돌 자리잡을까봐 그럽니다요`~!
아침 든든히 자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저 이제 코 자러 갑니다.
주말에 다녀온 물가입니다
이런물 물가에서 선배님 뵙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셔야죠
그림을 보니 상큼합니다.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빠른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흑! ㅜ.ㅠ"
저야 30 마넌 정도면 충분합니다
쓰시다가 맘에 안드시면 무분 주세요
건강이 제일 이란건 중요합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일과 취미
모두 이루시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좋은 되시구요~
요로결석과 대상포진 둘다 애기 낳는것 만큼 아프다는데요,,,
조금이라도 운동(걷기)을 해야 하는데 마음만 있네요 ㅜㅠ
좋은 취미생활 오래 하시려면 건강하세요,,,
덜컥 겁도 나고..서글프기도 하고 마음이 참..
컴퓨터 내부 모습은 듣도 보도 못한 어마어마한 사양이네요
전 소소하니 검은사막같은 온라인게임 풀옵정도만 돌아가주면 감사하겠습니다만..ㅠ
요로결석을 경험하신 듯합니다.
저도 30대 초반에 소변으로 억지로 나오다가 요로를 자극해 쉬아할 때 며칠 아팠더랬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결석이 운좋게 소변으로 나오느라... ^^*
올 가을엔 물가에도 나가시고 좋은 붕어도 상면하시고 사진도 올려주십시오. ^^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업그레이드 욕구가 얼마나 갈까요? ㅎㅎ
취미를 떠나서 건강이 우선 입니다
아프자 마세여....
저도 해보고 싶은 맘만 있을뿐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사리'가 아닐런지요?
한 동안 안 보이시길래 소식 궁금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올 한 해
선배님 몸에 계속 이상징후가 발생해서 안타깝습니다.
좋아 하시는 일
오래 오래 하시게끔
건강 정말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후배가 열심히 응원 드립니다.
아프지 마이소.
간만에 뵈오니 정말 기쁩니다^^
마음으로만
건강하시길 빌어보았지만....-_-;
몸 좋아지신것 같아
기쁩니다↖(^o^)↗
이렇게 많은님들이 안위를 걱정해 주시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일일히 답글 드리지 못하고 한번에 인사 드리는점 송구 합니다. 늘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니 월척을 배회 하는가 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