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블36대 하나더 구매하려고 찾던중에 중고나라에 10만원에 올라왔길래 택배비 포함 10만2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오늘 택배가와서 물건을 봤더니..
케이스부터 흙이....낚싯대는 흙이있는상태에서 펴고 접어서 상처가 장난 아니네요..뒷마개를 힘들게 열었더니 안에 흙가루들이 ㅜㅜ 총알걸이 고리도 엄고 ㅜㅜ
왠만하면 그냥쓰는 타입인데..
2번,8번대 상처가 심해서..
이건 도저히 못쓰겠어서 태어나 처음으로 반품을 신청했습니다..
동네 편의점 갔더니 구정이라 연휴가 끝나야 택배접수가 된다네요..
택배비 선불로 보낼테니 낚싯대 값이나 달라했더니 택배 오면 확인후 입금한다네요 ㅜㅜ
아무리 중고지만 대충이라도 닦아서 보내는게 예의 아닌가요? 제품의 상태도요..
줄매놓고 셋팅하려 했는데...속상해요 ㅜㅜ





판매자가 조금만 신경써서 보낸 흔적만 보여도
괜찮았을텐데...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분 푸시고 시즌 준비 하세요..
저도 낚시대 거칠게 쓰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저 정도는 아닙니다.
저 정도의 낚시대를
상급이라고 해서 구매해봤네요....상급.
잘 해결되시길....
방금 검색해서 보고 왔습니다.
받침틀도 다 썩어빠진거 4만원에 팔고 있네요..ㅡ,.ㅡ;;
낚시대를 월척에 안올리고 중고나라에 올린 이유가 있겠지요..
아마도 월척에서 저런 상태의 제품을 팔았다면 본인 닉네임도 드러날것이고 장터자유게시판에 글 올라오면 한소리 듣기도 하겠지요.
양심의 문제입니다.
바톤대 체어맨블루 영어써있는곳 코팅 벗겨진거 보니까 아주 구형 제품이네요.
구형제품들이 바톤대 코팅 문제 있는대들이 몇몇 있습니다.
저런 제품은 등급을 매긴다면 f급 정도는 되겠네요..ㅡ,.ㅡ;;
문제가 있으면 판매전에 사전고지를 하는게 맞는데..그냥 팔았나보네요..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구요 환불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중고 구입해서
담날
절반 가까이에 재 판매
한적도 있습니다.
판매자 분 상태 좋답니다.
에휴...
금빛바늘님.....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해 볼랍니다...
새제품이 14만원이고...중고상태에 따라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되고...
엄청나게 싼 가격이 아니라면 최소한 한번 닦아서 주는게 예의라는걸 ㅎ
판매를 할때는 최대한 상태를 말해주고 판매하는 것이라는걸...
낚시를 잘 모르는 분이 판매하는 걸 급한 마음에 구매한 제 잘못이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새거 인터넷으로 구매신청 하려고요~^^
물낚시즌이 왔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셔요^^~
어떤 인간은 멀 그리 예민하냐며 그냥쓰던가 다른 회원한테 사기쳐서 넘기라고 하데요
내 몸무게가 112키론데 예민하답니다 푸하하하하
사기꾼 색히들 돌팍으로 대가리를 기냥 팍...에휴
1.드물지만...
2.간혹...
3.이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4.반품 하시길 잘 했습니다.
5.2015 을미년...
6.떠나는 출조길 어복 충만하시고 언제나 즐거운낚시 안출 하십시요.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정들었던 내장비인데 기본예의입니다
<<낚시대>> 만큼은 중고는 직거래 아니면 절대 하지마시길
이자릴를 빌어 다시한번 권고드립니다
마음에 상처를 어쩌면 좋을까요..??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저런건 정말 그냥 낚시를 모르는 분들에게나 드릴법한 로드 수준 이네요..
참고로 제 기준에서는요..
그래서 필요한 물건이 나오면 조급해 하지않고 연락하여 구매 의사를 확실히 밝힌후
서로간의 시간을 조율하여 직거래를 하지요.
약간의 시간과 다리품을 팔면 정말 마음에드는 물건을 손에 넣을수 있구요,
어떤때는 낚시 정보를 교환 하구요,교통비 하라구 얼마정도 애누리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월척 중고 장터가 있는지 몰라서 중고나라에 판매 했을까요??
월척 장터가 그나마 안전 한것 같습니다
저두 얼마전 중고분양을 받았는데
낚시집 지퍼도 고장나 있고, 줄감개는 순접되어 있더군요....ㅠㅠ
판매글에는 중상이라고 하셨길래 그냥 믿고 구매 했는데 말입니다....
속상한데 확인 못한 제 잘못인것 같아 그냥 베란다데 쳐박아 뒀습니다.
저런 인간은 다른사람한테 또 판매할겁니다 월척에서 구입한거면 아이디 공개하셔야 다른분도
피해를 안보겠죠
저런 상태의 낚시대를 어떻게 팔 생각을 하는건지 양심도 없네요.
그것도 10만원 이라니...
이건 무조건 반품입니다.
중고는 잘사야 본전.
와이프도 마찬가집니다.
설골.2.4두대구입했는데
아주만족하고있읍니다
아이디가.생각이안나네요!
저는 그렇게 써도 "싸가지" 라고 읽습니다.
쓰레기 파는 놈들에게 한마디해보고 싶었네요. . . 양심에 털난 쉐히들. . . .
알고 있습니다. 단 보증서는 안 준답니다.
참 새거라도 차이 조구사 것 중에 천정이라는
중층대는 하우스 용으로 사지 마세요
요즘 그거 분질러 벌지도 못하고 미칠것 같네요
시흥지역 인영낚시라는 곳에서 하우스에서도
좋다고 강추해서 샀더니 붕어를 잡으면 옆의
옆 카지 고기가 자기 맘대로 다니도록 통제가
안됩니다.
차이조구사 이젠 읻음이 안가네요.
실로 너무한 처사네요.
저정도 상태라면 구매자에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가격에 그 중고품에 맞는 가격으로 팔아야 하는데.........쩝.....
저런 36대의 상태라면 10만원은 고사하고 32대 가격에 준다고 해도 안살듯하네요...
얼굴 안 보고 팔아도 양심껏 행동하려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팔더라도 상태를 알려야...
정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