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비를 직거래중 이런저런 이야기중 알고 보니 저와 일전에 저수지에서
인연이 있던분이 저와다시 인연이 되었더군요
너무나 반가웠읍니다.
합천쪽의 모소류지에서 제차밧데리가 방전이 되었는데 그때 저를도와준 조우회
회원분이셨읍니다.
대구도 광역시라 꽤 넓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좁은 동네였읍니다.
한다리건너면 모두이웃사촌이고 제지인의 지인분들이더군요
다른도시도 대구만큼 좁으면 좋겠읍니다.
월척도 알고보면 좁읍니다. 한다리건너면 모두 아는사람의 친구의 선배이거나 후배^&^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충주는 엄써요ㅜㅜ
분명 옆집아저씨가 친구의 친구일겁니다.
그런이야기도 지인분들께 많이 접했거든요^^
엄써ㅜㅜ
조하님과=울 집 거리는=새 총 사정 거리 안에 있습니다.
조하님과 울집 거리는
새총과 손가락 사이에 있습니다
언제 찌 털러 가겠습니다
보관 잘해두소.....ㅋ
제비님과 참붕어님 사시는곳이 지척인데도 이리 얼굴뵙기가 힘듭니다.
언제 한번 만나서 찐한 코피한잔해요
찌는 아직 많이 있읍니다^^
동구랑 서구랑 끝이네요
지나가는일있음 들립니다 어머님댁이 서구청쪽이여서 사정권되겠죠ㅎㅎ
와우!! 대구에 정말많은분이 계십니다
저도 달서구 성당동입니다
헌데 떡밥 낚시에 댐만 출창다녀서요
지는 평리동 인데 눈팅만 하다보니 아는 분이 없네요.
저의 나와바리인디
저한테 연락주시질
그랬어요!
시방은 서울서
생존합니다.ㅎㅎ
모두가 이웃사촌이쟎아요.
거래 하던 업체의 담당자.
영업담당 하는 직원과 같이 갔는데
책상 옆에 낚시책이 보이 더군요.
"낚시 좋아 하시는 모양 입니다?"
그때 부터 모든 서먹했던게 사라지고
즐겁게 회의를 마쳤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그 당시 눈팅만 하던 시절이었지만
그 분의 대명은 늘 봐 왔던 분이셨습니다. ㅎㅎ
인연!
참 소중한 말인데 자꾸 놓치네요.
항상 조심하고 사랑해야 겠습니다`~ㅋ
아`~ 대구에 살아야 조하님 찌를 얻어쓸수있는건데...
아`~이사가고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