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터와 노지에서 중국산 저가형 주야간 겸용 스마트찌 3.5g을 몇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쓰긴 편합니다..주간에도 배터리 꺼꾸로 꽂아놓고 쓰고 해떨어지면 배터리를 정방향으로 꽂아서
쓰면 되고요.. 야간에 입질오면 순간적으로 적색으로 경고등이 들어와 보기에도 편하고요
쓰면 되고요.. 야간에 입질오면 순간적으로 적색으로 경고등이 들어와 보기에도 편하고요
다 좋은데 이게 중후한 찌올림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찌가 짧으니 방정맞게 휙 올라와서 수면에 바로 드러누워 버립니다
물론 잽싸게 채면 후킹은 됩니다.
딸깍 맞춤인데
짧은찌로는 스윽~올라오는 중후한 찌올림을 기대하는건 무리 인가요?
짧은찌로는 스윽~올라오는 중후한 찌올림을 기대하는건 무리 인가요?
아님 더 무겁게 해도 될까요?
정보가 부족하구요.
찌의 표현은
대부분 붕어의 소행이지요.
고로,
붕어에게 내 취향을 강요하려면
현장에 따라
찌마춤을 손봐야 합니다.
찌탑노출하시면
찌가 눕지는 않습니다
찌 올림 좋은 몸통을 구매해서 바꾸세요.
찌 몸통은 싸고 좋은거 많아요.
322배터리 무게 약 0.3g
425배터리 무게 약 0.6g
이 0.3g 차이가 정말 큰 순부력 차이를 만듭니다
찌탑에 달린 악세사리도 순부력에 큰 영향을 끼쳐더라구요
중국제 나노+322건전지가 들어가는 찌는 저부력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425들어가는 중국제는 무조건 4.5g이상 이어야 솟아오르는 찌맛을 볼수 있구요
4.5g이상이어도 어디 돌맹이 달아놓은것 마냥 수직 잠수합니다
경험상 영점을 -2목이상 찌맞춤 하지 않는 이상 수직 잠수는 피할길이 없어요
그나마 좀더 예민한 찌를 만들고 싶다면 가장 최선은 찌탑에 악세사리를 전부 빼버리고
광섬유 달랑 하나만 다는것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방법인데(찌탑이 무거워서 찌가 눕는것임)
아시다싶이 단점이 낮캐미가 없어 시인성이 좋지않다는 거죠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제가 쓰는 방법은 나노+425+5g이상 찌에 찌탑 악세사리를 모두빼고
광섬유용으로 나오는 0.2g정도 무게가 가벼운 소/왕방울만 끼우고 -1~2목 영점 잡고 낚시를 하니
그나마 일반찌 만큼은 아니지만 봐줄만 하게 셋팅이 되더군요
찌역활을 할수있게 어거지로는 셋팅이 되지만 아무리 ㅈㄹ을 해봐도 일반찌만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