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과 무시동 차박중입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찬 공기가 거시기 합니다 파뱅2, 온열매트2 저흰 따뜻합니다 ㅎ 글쓰는 와중에 손은 시렵군요 출조중이신 분들께선 생존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곧 나올 히터를 기다리며...
즐거운시간되세요^^
겁쟁이라서 이번주 쉬고 있을라니 금담현상 나오네요
저한테 낚시 금단현상은
낚시대 닦기와 채비교체 입니다 ㅎㅎㅎ
지난번 교체하고 2주만에 원줄고체 햇습니다
그런데 어디신데 물낚시 하시는지요?
물이 안얼었는지요?
엄청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다음주 보령 부사호 근처 소류지 갈려고 하는데 얼지는 않았을까요?
아침에 차안 생수통도 얼 정도로 추웠는데 파뱅+온열장판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했네요
어릴때부터 차박을 해봐서 그맛을 아나봅니다.
이번엔 갑사기 추운데 저녀석이 차박 나가자고 졸라서 ㅡㅡ
전 쉬고 싶은데 말입니다
새벽에 밖에서 라면 끓여주다 복날 개 떨듯이 떨었네요
삭신이 쑤시는데 자기는 좋았답니다 ^^
부럽 습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저는 언제쯤 그런 호사를 누려볼날이 올란지?,,,
두분 즐거운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시절 지나가면 아빠말을 잘 않듣습니다
제 운명에 딸은 애들이 나중에 장가를 가면 딸 둘이 생기겠네요 ^^
노올자6593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솔직히 쪼금 잘 생긴건 맞습니다 ^^
바닥찍고님 감사합니다. 늘 안전운전, 안전낚시 하세요~
onnuri님 부럽긴요. 전 골병듭니다
삼배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끌려 나간겁니다. 호사아니예욧! 덕담 감사합니다.
인천떡밥붕어 네~ 함께할 시간이 잘 없는데 자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말은 징~~하게 안들어요 ㅎ
어릴때 많이 델구 댕기셔유~~~~~~~
보기 좋네요~~~화이팅 허시고요~~~!!!!!!!!!!!
충북영동카사노바님 안그래도 요즘 '여차 하면 한대 치겠다'소릴 자주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중의 지팡이 노릇 하느라
아빠랑 놀아줄 시간이 없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