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사랑하는 회원님
어제 오늘 번개불 치고 망치질 소리에 놀라시고,또는 출조 포기 하셨죠!
하늘 특파원 연락 왔습니다.
하늘 빵구나서 용접기로 빵구 때운다고 불빛이 번쩍 번쩍 했답니다.
공사중 간판을 내걸지 못하고 공사하여 죄송하다고 전해 달랍니다.
강풍이 부는건 용접 잘 되었는지 테스트하는 거랍니다.
곧 마무리 되겠습니다.
꾹 참고 기다리시면 좋은 날 온답니다.
가족과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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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빵구가나서 용접하느라 번쩍인다는..붕춤님의 위트가 엿보입니다..ㅎㅎ
근데 너무 메꿔서 그런지 오후 3시정도엔 깜깜한 밤이더군요..ㅎㅎㅎ
출조나가신분들이 분명 계시리라 짐작합니다..
안전에 안전을 생각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셨으면 하네요~~
여짝에는 천둥번개도 없꼬 바람만 쪼매 불고 조용한디요~
현지인은 창평지로 빨리 가보이소~ㅋㄷㅋㄷ~
편안한밤 되세요~~
밤새도록 어떻게 용접했길레
시방 이곳에는 더쏟아지고 있슈~
얼릉 얼릉 댕겨와봐유
가서 땀이나 흘리고 뜨듯한 물에 샤워허는게 최고일듯 싶네요
붕춤님 주말 잘 보내세요.
제비는 지금 컴 용접하고 곧바로 구이집으로 나갑니다.
붕춤님께서 공사 현장감독 하셨드라면 괜찮았을텐데...
차에 뒷좌석까지 실어놓고 대기중입니다
거 밖에 좀 나갔다 와야헌디요.
울 마눌님이 무섭다꼬 꼼짝도 못하게 잡고 있시유~~ㅋㅋㅋ
붕춤님~
인제 공사 끝났나봐요~
꿋꿋이 지샛네요 텐트날아갈까봐 카텔비워둔체 ..
하우스에 이젠 여름꽃들이 화려하겠네요.
뿌연황사와 함께 시작된 5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계절의 영왕 5월 튼실한 손맛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