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가 두번째 출산을 했네유. 첫출산때는 다섯마리였었는데 이번엔 네마리네유. 원래는 길고양이였었는데 코껴가꼬 밥 주는 거시기돼쓔. 저 담요 낚시갈때 덮던건디,,, 멀덮구 댕기라고,,ㅡ.ㅡ;;
수컷 하나를 키웠는데 이놈이 동네 암코양이는 전부 지걸로 삼아 번시하는 바람에 밥시간 되면 엄청 몰려와 밥 얻어먹고 갔다가 또 시간되면 온답니다.
아울러 괭이 가족의 집사됨을 진심으로 찐하게
축하드립니다 ~^^
암튼 축하드립니다
귀엽네요.
찜당하셨어유~~
ㅋㅋㅋ
두발로 인절미랑 호박떡이랑 끌어안고
갸르릉 갸르릉 골골거려유.
새끼덜 젖먹이는디 왜 지가 꾹꾹이를,,,
진짜 묘헌늠유,,,
잠시전에 갔더니 두마리가 늘었네유.
아이고,,,도대체 얼마나 낳으려고,,,
지난번 태어난 놈들 중,, 숫놈들은 분가한지 오래고,,
암놈 중 두마리만 혼자사시는 논네분들께 분양되고두마리는 아직 지어미랑 붙어다녀유.
출산직전이믄 지금쯤 새끼낳을자리 찾아서 온집안을 헤멜듯,,,ㅎ
총각 냄시가 나서
냥이가 안심하고
둥지를 튼것 같아요..^^
돌싱두 총각인겨? ㅎ
그나저나 여섯마리는 좀 심한데,,,
젖떼면 바로 분양해야지,,
냥이 출산 축하? 드리고요
집사님!
할일이 더 늘어난거 축하드려요~
물맑은 5짜터에 있을틴디유.ㅎ
안먹으면 생선국..
그도 안먹으면 냥이 통조림..ㅎㅎ
큰거 반정도를 순식간에,,,
근디 쏠라아자씨,,,
접때 하던거말구 딴거해유?
낚시 갈차준대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