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지칭개

IP : 887109bb3852490 날짜 : 조회 : 2733 본문+댓글추천 : 0

지칭개

국화과의 2년살이 풀

2132FC3F5370426011D257

밭 논둑 들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식물이죠

 

27263A3F5370426113EF5C

 

226F683F537042622A56F5

줄기에 엄청난 벌레들이 모여들지요

 

2153843F537042620C236A

꽃이 피기전 부터 만개까지 여러가지 얼굴을 보여줍니다

 

275DD63F537042631D36E7

 

237BA63F5370426306739E

 

2109333F53704264179CBE

 

246C193F537042641B07B5

어린순은 나물로 먹지요 쓴맛이 강해 데치고 찬물에 우려내면

쓴맛을 제거 할수 있지요.

된장국에 넣어도도 좋고 냉이와 같이 무쳐도 좋지요

어린순은 냉이와 헷갈리지요

잎뒷면에 흰털이 많아 희게 보이는게 지칭개 입니다.

봄철 쓴맛은 입맛을 돋우게 하지요.

 

211F6A46537042642BCDCD

빗방을 멎은 아침

2677CE465370426509F5C7

싱그런 물가

 

22258F4653704265177E84

저거동네 사진 찍는다고 감시나온 강아지

 

235335465370426610F82A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렇게 이쁜꽃

 

2556FA465370426622D9B6

 

2612A84653704267054E12

 

266C523E53704268250876

 

2207193E537042682252BE

 

2313E93E53704268112179

상처부위에 짓이겨 붙히면 좋다고 지칭개 랍니다

외상출혈이나 삔데 골절에 쓰인답니다 .

 

 

 

 


1등! IP : 78d73d715ace889
부침개의 달인 선배님께서

지칭개를 --

지칭개라 하는 군요.^^

사진으로 보니 이쁨니다.
추천 0

2등! IP : c480cb5fb30e03e
이제 붕춤님 사진은 거의 예술작품 입니다

언제 갤러리 하나 같이 얻어서 저랑 공동 전시 한번 하시지요 붕춤님

설치 미술가 소박사..

아!! 눈에 노안이 와서 지칭개를 지친개로 잘못읽었습니다 ^^
추천 0

IP : 073af3712f16b90
아 이쁘네요.
야생화가 참 이쁩니다.
누구가 알아 주지도 안다도 화려하지도 안고 그져 묵묵히 산이나 들에 꽃을 피우는 멋진 녀석들이지요.
헌데 올봄에 업어온 할미꽃이 영 시들시들 합니다.
살던곳으로 원복을 시켜줘야 하는지원..
추천 0

IP : 67ad26ecc5476e3
아아... 이 지길노므 토끼의 감수성!








붕춤님도 3초지예? @@"
추천 0

IP : f1bd51fe7875c6f
다 쓰임새가있네요ㅎㅎ

쓰임새 배우고 보니 더이쁘네요ㅎㅎ

점심맛있게 드십시용
추천 0

IP : 3c540a345b60778
많이 보면서도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던
이름에 들꽃들....

지칭게^^~
추천 0

IP : 7cd1c44e366e553
지칭게..
사진이 참 멋집니다..
잘 귀경하고 갑니당..
추천 0

IP : 21402f0bac96697
강아지가 정말 잘생겼네요 ^^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추천 0

IP : 6c93b472ce75ae6
시골 길가에서 흔히 보던 풀인데

붕춤님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혹 * *회장님 ! !
추천 0

IP : a8904a312c6f14c
산뜻한 그림에 마음까지 맑아 집니다
흔하게 보여도 이름도 몰랐었는데...

즐감하고 지식도 얻고..,
고맙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