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에서 온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이들이 유투브에 올라 왔네요.
-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등에 업고 태우시는 [어부바 버스 기사님 김 길수님]
- 추운 겨울 노숙자 할아버지께 목도리를 둘러 주는 여대생.. [홍익대 김 지은양]
- 구걸 장애인에게 빵을 떼어 먹여 드리는 아르바이트생 [ 길 지빈양]
- 화상을 입고 다 떨어진 신을 신고, 지하철에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께 자신의 신발을 벗어 주시는 어느 할머님
-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우산을 받쳐 주는 어린 초등학생..
그리고 인터넷에 회자 되었던 가슴 따뜻한 내용들로 편집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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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런 동영상만 보았으면합니다...^^
기분 좋게 퇴근합니다.
월척지에도 늘 웃는 댓글로 하루를 즐겁게 보냅시다!
저 하늘을 봅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