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대전에서 유선으로 물품을 100여만원어치 구입했습니다
명절까지는 시간이 충분하다 생각하고 받을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고대하고 목빠지게 기다리는데
명절 전날 사모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수취인부재?로 반송 왔다고요
하도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디다
전화한통 받지 못하고 1주일을 기다린 저는
순식간에 바보가 되버렸네요
사모님이 더 미안해 하시며 명절 연휴 끝나고
다시 보내 주신다한지 3일이 지나고
혹시나 해서 배송조회하니 이건 머...
또 다시 대전으로 향하는 물건..
난 경기도 오산에 있는데?
연락처보고 전화해도 연결도 안되고
고객센터 전화하면 ARS 신나게 떠들다 통화량이 많아...
보름이 지난 시간인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한진택배 씨푸랄....
엿 먹이고 싶네요 정말...좋은 방법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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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들 지금 뭐하는 거지요...
왔다갔다......
화 많이 나실듯....
잘 지내시지요~~^^?
ㅡㅡ*
물건 신청 후 아무리 연락을해도 전화를 안받더군요,,, 계속조회해도 배송중이고 전화를 하도 안받길래 열받아서 날잡아서 세벽에 찾아갔더니, 사람이 없더라구요 겨우 통화가 되어 물건 왜 안가지고 오냐고 화를 냈더니 운행안한다고 저보고 가지고 오랍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혀서,, 그이후로 한진이라고하면 소리지르고 바로 다른 택배 해달라고 합니다.
진짜 답없습니다.
일주일동안 지* 하길래 바로 제가 먼저 반송처리해버렸죠
혈압 낮추심이 좋을듯.
이유로 전화안받고 ...택배물건 길에 두고가고..
다시 반송하다니 ㅎㅎㅎ 나참...진짜 어이 없3이네요...
택배회사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저런경우 있더라구요...쩝...
한달동안 평생한 욕을 다 한것 같습니다...
참 너무하는 작자들 아입니까.
실수로
아파트 없는 동호수로 보냈는데
완료랍니다.
되돌아 온 것도 없고...
기사는 모른답니다.
누군가 잘이나 드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