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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세수하다 혼자웃었습니다

IP : 76de1dfa557c202 날짜 : 조회 : 10459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를 갔더랬죠 항상 시간이없어 짬낚위주로다닙니다 옥수수 글루텐등등 찌올림한번 보고싶어서 어김없이 대를핀어느날 항상 이상하게 소변보거나 풍경보거나 폰을보거나 이때!! 찌가 움직이거나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여러번 격고나니 이상한생각에 이상한짓을합니다 폰을들고 폰보는척 폰안보고 찌를봅니다 자는척 실눈뜨고 찌를봅니다(눈감은척) -꽝치고 집에와서 세수하다가 혼자웃습니다 -다음번엔 오줌누는척을 해봐야지... 즐거운주말 되십시요ㅜ

1등! IP : 12fb294bf636dd0
우리 아들이 그럽니다...ㅋ
그러나...붕어도 눈치 100단 이란 사실을
아들은 모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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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cb7fd0a684f622
입질...
1.(옆눈질)을...
2.그것도 보고 있을겁니다.
3.평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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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b1b13b81ea58e4
지금 여기는..
말씀하신 그비법을
다 시전해도
깜빡도 안합니더~~~ ㅎㅎ
다른 비법좀 갈켜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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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f38a00e50f24d
오늘 경험 한건데요.
차에 가서 주변 청소하고 가보세요.
분명 입질와 있을겁니다.
대신 챔질 못할 확율이 높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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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3a0e6eeca0a1a
모두가
공감하고 거부할수없는
비공인속에 살고있는
얄미운 공인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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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cad231861849e
붕어도 척후병이 있어서
다 처다보고 있습니다.
어설픈 연기는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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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aedcf7715c41e
저만 해본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요놈들 눈치가 빨라서 안먹히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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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c54216ea832bb
지인이 놀러와 비타500 한병을 권하더군요 목을 뒤로 제끼고 원샀... 시원합니다.
찌를 보니 몸통까지 다 올리고 눕더니 탱고를 추더군요.
잽싸게 챔질. ㅠㅠ 바늘 찌가 뒤에 있는 나무가지를 칭칭 감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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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a1dd40b192964
붕어가 찌를 통해서(잠망경) 꾼이 어떤 짓을 하는지 보고 있다가
찬스를 노리고 입질을 합니다.ㅎ
낚시꾼이라면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낚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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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953e1977b6b51
저도 트라우마 있어서 계속 딴짓하면서 찌를유심히 확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ㅎㅎ 휴폰 보조밧데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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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90da49a7f309e
저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꼭 딴짓을 할때 입질이 와서 같이 간 친구들에게
매번 혼이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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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617e60dc98df4
ㅎㅎㅎ라면끌이면 입질과 동시에 전화 옴니다,,,,
여러번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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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bb0f0d46c1e8b
ㅎ어젯밤낚시중 소변보다 그냥뛰어갈뻔했네요
붕어도꾼이뭐하는지보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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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145957f82822d
ㅎㅎ 공감되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낚시꾼들은 다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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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27f0a08b26a2b
출조하시는 모든회원님들 안출하시고 이쁜붕어 잡길바랍니다 주변정리철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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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27f0a08b26a2b
대채없는붕어님에 힌트를얻어 모자에 고무줄을두르고 군시절훈련처럼 풀을좀꼽아볼까요?지나가다 저보는분 웃기없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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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856f5eef3f2887
옷을 앞뒤바꿔입고 낚시해보세요^^ 붕어가 봤을때 뒤돌아 딴짓하는줄알고 여유롭게 찌을올리겠죠! 그때 잡아채면 이기는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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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0134bfecd829d
차에들어가 잠복합니다..
그러면 분명 찌 올라옵니다.
잽싸게 차문열고 튀어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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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6460037e94d950
공감합니다
입질이 없으면 괞히 딴짓 해봅니다
입질하라고 ㅎ ㅎ
가끔은 통하더니 자주써먹으니 이것또한 헛일이네요
모처럼 소리내어 웃어 봅니다
월회원님 모두 안출.대박에.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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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a669d0478b8c8
그수 또한 붕어가 읽고 있어요 ㅋㅋ 꾼들을 농락하는 붕순이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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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923fb4687f1c5
정말 이상 하게도 이런일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겪엇을 겁니다^^
아마 붕자도 생존 본능에 의해 낚시인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보고 있지 안을까요 ㅎ ㅎ
이건 제생각입니다 ㅋ 암튼 아이러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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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1c70f20963b1
2주전 송전지 좌대에서의 일입니다..
밤12시쯤 2시간 찌만째려보는데 까딱하지않습니다..
마누라가 소변보는데 무섭다고 좌대화장실까지 같이가자고..화장실까지 여섯걸음밖에 안되는데...헐..
궁시렁거리며 화장실까지 모시고(?)가면서 찌를처다보니 찌가 꼭대기까지...스믈스믈..쫘----악....
잽싸개뛰어가서 챔질했는데 헛탕.......그다음부터 또 말뚝...
마누라와 다음날까지 싸웠어요...
결론은 붕어가 자리비울때까지 주변에서 두시간을 어슬렁거린게 분명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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