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다들 퇴근하셔야죠^^....
집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첫째놈이 엄마한테....
첫째놈:엄마 짜빠구리해죠......
엄마:이노무새끼....어디서 그런욕을 배웠노.....꼴밤 날립니다..
첫째놈:아 있어 짜빠구리......ㅜㅜ
엄마:그런게 어딨어....자꾸 욕하면 혼난다....
퇴근후....
첫째놈:아빠 짜빠구리 있지....
나:어...있는데...TV에 나왔자나...
첫째놈:엄마....거봐 짜빠구리 있지....
엄마:오빠 정말 있나....
나:그래....아빠어디가에 나왔자나...
엄마:이름도 머글노.....ㅋㅋ...
그날저녘 우리 가족은 짜빠구리 4봉지 끓여 먹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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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출근 하고 10 시에 오는데
애들하고 짜파구리나 함 해먹어야 겠습니다^^
농심에서
"너파게티"라 불러달라잖아요 ㅎㅎㅎ
마트에가면 너구리,짜파게리 없다던데요.
농심에서는 평생 무료이용권주어야합니더.ㅎ
빠구리란 말이 경상도에서는" 응응응" 을 뜻하는데
전라도에서는 수업 땡땡이를 뜻한다 들었습니다.
혹 맞는지요?
당췌 이해가 안 가네요.
전라도에서는 땡땡이를 빠구리친다라고 합니다.
요새도 학생들이 그런 말 쓰는가는 모르겠습니다.
짜빠구리... 어머머! *^^*
내일 낮에 빠구리 치고 낚시 가신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