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룸비니동산 연못에서 낚시를 하던 마야부인이 30.3센티 월척붕어를 한마리 올리고서는 산통을 호소하며 새생명이 탄생하니,,,
이 아이는 태어나자말자 일곱걸음 앞으로 걸어가서는 물색조~오~타~! 라고 외친다..
이를 신기하게여긴 마야부인은 지극정성으로 아이를 키웠고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보다 더 큰 붕어를 낚고자 날이면 날마다 연구를한다.
어느덧 아이의 나이가 20세가 되던 어느 무더운여름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수조통에 물을 받아놓고 우끼와 봉돌을 묶어
깎고 또 깎고 다듬으며 피나는 노력 끝에,,,,
물속에서 작용하는 우끼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을 중립으로 마춰
붕어가 큰 이물감없이 미끼를 흡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득도 하였으니,,,
마침 한국의 한 조구사 대표가 네팔여행중 이 모습을 보고는 깨달음을 얻고싶다고 한국으로 모시고온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이 능력을 전파하시고 낚시꾼들을 전도하신분이 바로 부처님이시다.
부처님은 찌와 봉돌을 모노라인 2호를 사용하여 팔자묶음법으로 연결 한 다음,
항상 오른손에는 찌를, 왼손엔 봉돌을 얹어놓고 아시아전체를 돌며 낚시꾼들에게 그 능력을 전수 해 주셨으며,,,
여든이 넘어 돌아가실때에도 손에는 찌와 봉돌은 놓지앉고 돌아가셨으나
평소 그 찌를 탐하던 수제자가 돌아가신 부처님의 손에서 찌와봉돌을 훔쳐 달아났으나
이 또한 부처님의 뜻이었으니,,,
검지와 엄지손끝을 붙여 원을 표현하고 나머지 세손가락은 갯수를 표현했으니
그 뜻은 바로 원봉돌에 낚싯대 3대만 펴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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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전파해야겠습니다^^
원봉돌에 낚숫대 세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탈퇴하기 전 글 하나 남기고 가네요
낚시도 담배도 끊고 열심히 함 살아보렵니다.
그럼~~~~
님도 그동안 뽕똘 많이 만지셨을듯요...
그나저나 장비는 무분이라도허시고.....^^;;;
마지막 글에는아쉬움이 있군요
버리지말고 조금씩 사용해도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