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비가 딸린다 싶으면 풀어줬다가..대물의 힘이 빠졌다 싶음 당겼다가..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있는 10여분 간의 사투속에 빠른 판단과 계산력으로 마침네 대물붕어를 물위에 띄웠때, 승부는 나에게로 기울었다 생각 됄때가 방심으로 인한 떨구기(?)가 나올수도 있는 와중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마침네 뜰채에 담는 그 쾌감!!!!!
이건 단순히 찌맛 손맛을 떠나 미물로 보여질수 있는 붕어가 오랜시간 자연속에 살며 영물과도 같은 대물로 자란 녀석을 내힘으로, 나혼자 잡아냈 다는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 낚시의 즐거움 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비늘 하나가 500원 짜리 만한 대물을 걸었을때, 수초나돌틈으로 혹은 물밑으로 가라 앉으려는 놈을 낚시대로 전해지는 힘으로 빠르게 판단하여 현재의 체비에 전단돼는 장력을 순식간에 계산 판단하여..휴(잠시쉬고)
이건 단순히 찌맛 손맛을 떠나 미물로 보여질수 있는 붕어가 오랜시간 자연속에 살며 영물과도 같은 대물로 자란 녀석을 내힘으로, 나혼자 잡아냈 다는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 낚시의 즐거움 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ㅋㅋㅋ
구경하고 입맛 다시는 맛이~~^^^^^
샘네는 맛도~~맛입니더~^^
붕순이 까직 본다면 금상 첨화^^
엄마 아빠 또는 짜장면 짬뽕 ... 이런것과 비교해도 될거 같네요.. ^^
개인적이고 자주 보긴 힘들지만 중후하고 멋진 찌올림을 볼때 신쿵하는 느김도 있지만
대물과의 파이팅때 터질듯 터질듯 버티어낼때나 터질때에도 심쿵하는 느낌이 있죠...
뭐 차이라면 찌올림때는 올라올때 심쿵이 오지만 파이팅때는 파이팅이 끝난후 심쿵이 온다는점?
둘다 포기할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