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쁜붕어 덕분에 .......

너무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믄 낙시 나가면 4짜가 서로 눈맞추려고 찌 를 올려주고 해서 풍님아도 잡는 사짜가 막 올라와서 허탈하기도 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왼쪽에 풍해장님과 겨울붕어님이 전날 잡아논 사짜 두마리중 한마리로 어탕을 끊였지 말입니다 낮에는 덥기도하고 맛난 어탕을 먹고 캔맥주로 목을 축이니 잠이 옵니다 후배위 하는 동상들 때문에 점심도 거시기 해불고 에어컨틀고 잠을 청했지 말입니다 잠이 안옵니다 사짜..오짜가 난리를 치는데 그것도 모르고 오후 다섯시 산 그늘이 지기 시작 하길래 고지로 향합니다 땡볕에는 쉬는것도 좋습니다만 그만.... 한대는 오링을 차고 나가불고 한대는 없습니다 신수향 40 오만 생각을 다해도 직벽지형이라 찿을길도 없고 보이기만하믄 물개 주다야사님과 랩소디님에게 지원요청을 하겠것만...... 내무부 총리각하에게 사실을 보고하고 집에온후 장터매복에 들어갑니다 낙시방에 가보니 현금가 18만원 너무 비싸다 곧 은퇴시기도 다가오는데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40두대 22만원 택배선불 거의새거 깨끗합니다... 기분이좋습니다 판애자님 잘쓸께요.. 얼척을 열어 봅니다 이곳에 넉두리 하고 나니 좀 낮네요 인생 선배님들 좀 살살 혼내 주세요 아는것도 많어니 후배위하는 마음으로 하겠지요 틀린 말씀들은 아닌데 듣기 거북 스러은 단어도 많이 쓰시네요 여기 아가들도 많이 없는데 풍해장님이 올린 스모키가 잠시 이십대로 돌아 가봅니다 나쁜붕어 생각도 잊고 이밤 줄과 찌를 이쁘게 세팅 해줄겁니다 좋은밤 입니다 풍해장님 음악선물 고마워요 빽판으로 듣던거를 이리 영상과 함께 보여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