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말은 먼길을 달려봐야 힘을 알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봐야 진정을 안다 하였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술은 달리고 또 달려도 힘을 다 모르겠고 담배는 평생 끊고 또 끈어봐도 딱 못끈겠습니다. 금연 금단 현상을 술로 풀려니 것두 만만찮습니다. 속쓰린 새벽에 월척지 고수님들께 TIP 청해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술인심 담배인심 좋다지만 담배값 격하게 오르니 한대 달라고 손 내밀기도 눈치 보입니다.
형편 안되면 끊어!갈구면서도 헤프게 빼주던 때가 봄날이었습니다.
이제 커피와 콜라도 끊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금녀가 더 쉬을듯 헐
아마 사리나올끼라예....(-_ど)
담배보단 술이 좋더라구요.
파이팅 하시고 금연 성공 하세요.
술값은 제가 쏠게요.
나자신의 의지가 가장중요할겁니다.
힘내세요~^^
담배는 반갑으로 줄이시는 노력을 기울여보시길...
기운이 떨어지면 절로 그리됩니더 ^-^
하루 4500원 × 한달 30일 = 135000 원
파라다이스중좌대 최상급(50만) ÷ 135000≒3.5개월이더군요 그래서 중좌질렀네요 5월5일까지 금연하기로 맘 먹었지요
만약 그게 성공한다면 그담은 보트로 계획중입니다 보트는 1년정도 금연하면 가능할듯 싶네요
이상한 금연 방식인가요?
지금 금연한지 1개월하고도 10일쯤 됐네요
금연 계획하신분들 힘내세요....
주변분들에게 금연한다고 큰소리 뻥뻥 치세요
그리고나서 금연하시면 자존심때문에라도 더 금연하게되는듯 싶더군요
큰소리 뻥뻥..!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