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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황당하고 스트레스받고 어이없는 일이 ..

IP : 6b140f0d7346d76 날짜 : 조회 : 12666 본문+댓글추천 : 0

이제 나이 서른 초반인. 낚시에 미친사람입니다`ㅡ`;; 뭐.. 예전에도 글을 한번쓴적있지만. 미쳤다기 보다는 그만큼 낚시를 사랑하죠.. 이번달에 하도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주저리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제가 낚시를 시작한 이유도 뭐 예전부터 아버지가 워낙 민물낚시를 좋아하는지라~ 따라다녔지만 그때까지는 그냥 캠핑이나 별보는 마음으로 다녔었죠~~ 2011년 어린나이에 사업시작했다가 문제가 터지고 그로 인해 경찰서도 방문하고 ㅋㅋ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병원에 갔는데 공황장애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하기보다는 마음의 병이기때문에 본인이 하고싶은거 해보라 해서. 한 2주정도 혼자 배낭을 매고 여행을 갔죠 충청도 병천천을 아마 지나가고 있을때(외할머니 산소가있어서 술이나 따를겸) 어느 나이드신 낚시하시는분이 계셨습니다. 너무나 편안해보이고. 말씀을 나누는데. ㅇ ㅏ 낚시하는 분들은 모두가 공감하실겁니다. 자연을 벗삼으며, 잡히든 안잡히든.. 잡아도 좋고 못잡아도 좋고 ㅋ 낚시하는 사람들은 나이도 직책도 돈도 필요없이 모두가 다 친구라는걸 이런저런 이야기 세상이야기~ 낚시이야기 너무나 편안해보이고, 행복해 보이더군요. 그분이 제인생의 최고의 멘토 선배 조사님이십니다 ㅡ.ㅡ..... (ㅋㅋ다시한번 뵙고싶네영 연세가 많으셨는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꾸벅) 어느순간 아 이거다 싶더군요 ㅋ 그때부터 낚시를 매주매주 다니며 하나씩 하나씩 장비를 구매하다 보니 어느새 장비도 많아지고 뭐 그럭저럭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웃자고 쓴글이였지만. 와이프한테 이런저런 ㅋ 핑계를 대면서 낚시를 다니고 애가 이제 9개월차라 낚시를 못가는 안타까움이. ㅠㅠ 9월 개인적인 사업 일로 평택을 가게되었죠~~ ㅋ 평택 삼정리 수로에서 낚시를 시작해서. 대략 3~4시간만 하려고 와이프한테 낚시한다 사실대로 말하고 ㅋㅋ 옆에 계신 조사님께 인사드리며~~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2.5칸 2.0칸 두대만 피고 있었고.~ 우리 붕어들 밥이나 주자 하면서~~ 의자도 없이~ 맨탕에 앉아 자연을 즐기며~~ 행복한 낚시와 한주에 대한 계획을 잡고있는데.. 옆에 계시던 어떤 조사님이 오시더군요.. 말을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나이 40~50정도 되보이시는 조사님이셨습니다 첫말은 여느조사님과 다름없이 시작합니다. 나이가 젊으신데 낚시하시네영~~ 밤낮시 하실껀가여? 아녕~~ 잠깐 짬낚시 하고 가보려구요 손맛좀 보셨나영?? 인사도 드리고~~ 말씀을 나누던중~ 갑자기. 아이고 이런 낚시대가 참 골동품이네요~~ 어익코 이런 낚시대 어디서 나셨어요? ㅇ ㅏ~ 저희 아버지도 낚시를 워낙 좋아하셔서~ 아버지 장비 업그레이드 하시면서 버릴려고 하시길래 짬낚용으로 한두시간 하려고 제가 얻어서 쓰고있어용~ 세상이 참 변하는데 저런 오래된 낚시대로 ㅡ.ㅡ 낚시가 되겠냐면서. 구박과 질타를 하기 시작합니다. 참견이 장난아닙니다. 제가 물었죠?~ 아 사장님은 무슨낚시대 쓰시는데요?? 자 수 X 드 림 대 쓰신답니다...... 자기에 대한 낚시장비에 대한 자랑. 요즘엔 땅에 받침대 안꽂는다며 받침틀이란거 쓴다며 주절주절... 자기는 대X 스파이크라는 기가막힌게 있다고 자랑질 ㅡ.ㅡ....? ㅡ.ㅡ....! 아 진짜 스트레스 받더군요.. 순간열받아서. 차에 가서 트렁크에있는 a쏘가방과. 발판 좌대 파라솔 낚시의자 꺼내왔습니다. 제 낚시대 동와 수X. 3.2칸부터 4.4칸까지. 12대 피고 발판에. 파라솔까지 꽂아놨습니다. 그 말거시는분 장비접고 도망가시더라구요...ㅡ.ㅡ..... 어쩔수 없이 3~4시간의 짬낚시가... 1박 2일 낚시가 되었고.. 다음날 점심이 되서야 집에 도착... 와이프한테 엄청나게 혼나고 싹싹빌었습니다 ㅠㅠㅠ 진짜 속상하더군요.. 스트레스 풀려고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온..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으로 어이없는 날이였습니당... 2015년인가 예전에 평택 궁안교밑에서. 텐트 치고 낚시하다가... 늦은밤 보트타신분이 낚시대를 ㄷ ㅏ가지고 도망갔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황당하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 이후~ 월척 싸이트를 통해 중고로 싸게 하나씩 하나씩 구매해서 다시 장비 완성했습니당.. 비록중고지만 싸게 구매했고, 제가 평생쓸 장비이기에 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한테 싸게 팔아주신 월척 회원님들도 너무 감사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가을이고 날씨가 차니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길 ㅎㅎ

1등! IP : b3742bbd358e5f4
미음 이해합니다. 그런분 있긴하더라구요. 낚시를 장비로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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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b140f0d7346d76
제꿈이 바늘없는 낚시대로 찌를 볼줄아는 ~~ 자연을 친구삼은 그런 조사가 되는게 꿈입니다.ㅋ

아직까지 낚시하며 좋은이야기와 인생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이런적은 처음이여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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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201671bb0b89
낚시다니다보면 별별 사람들 많죠

낚시인끼리 잘 통하는거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게~~~~~~

예전에 어떤분은 한 저수지에서 사짜를 잡으셨는지

그 저수지에 진을치시고는

낚시오는 사람들마다 찾아가서 사짜잡은 자랑과함께

포인트 얘기를 엄청하고 다니더군요

여기는 어쩌구 저쩌구 저기는 저쩌구어쩌구 ㅎㅎ

다 듣고 다 보면 속 시끄럽습니다

적당히 듣고 넘기시는게 도움될때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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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0c7ac47a7bbba
낚시란게
운~에 많이 지배 되기 때문에
자기가 최곤줄 알기 쉽죠

특히 남자의 존심이란게있어
운전.운동등 초보티 내기 싫은 법이지요

우리 동호회에 가입 해서
초보티 벗더니.다른 동호회에서 자칭 고수가 되었더군요 ㅎ

예전에 저도
당시에 제일 잘 나가는 낚싯대를 피고 낚시 하는데
낚싯대는 카본을 써야 한다면서
본인의 싸구려 카본대를 침이 마르게 자랑 하더군요 ㅎ

아이고! 낚싯대 좋은것 쓰시네요~ 라고
멘트 한번 날려 드렸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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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fa1be922916f5b
그냥 내가 하고싶은 방식대로 하세요
그런 사람은 그렇게 하라고 하고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신경이나 말섞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이게좋다가 사고나면 더 좋은것이 나옵니다 그렇다보면 1천만원 사용하는것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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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78099f75f88fa
ㅋㅋㅋ 웃기네요..남이 땅에 꽂아 전투낚시를 하건 무슨 상관인지.. 조선시대낚싯대를 쓰명 어찌할것이며..대나무 낚시대를 쓰면 어떠하다고 참..

뭐 그리 장비도 좋은것도 아니구만 자랑질 할려고 낚시 다니나 봅니다..나잇값 못하시는분 생각 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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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458efac95132b
우리나라 사람 본성이 그런가...
낚시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살면서 집 자동차 직업 등등 뭘 그리 비교하는지... 뭐하나라도 다른이보다 자기가 우월하다라는걸 괴시하고 싶은 심리....
내능력에 맞게 부담안가는 선에서 장비를 구입하고 힐링을 하면서 여가를 즐기는데...
별별일들이 다 일어나는게 세상살이 인가봅니다...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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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2eb851c3b76c7
낚이를 장비랑 이빨로 하지는 않죠.. 물론 좋은 장비있으면 그만큼 낚시하며 편하고 조과에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궂이 고기잡으려 애쓰지는 않죠.. 준비과정과 그 느긋하고 조금의 긴장감과 기대감 그게 다 아닌가요? 비흡연자 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 노지에서 어두운밤 코끝을 스치는 싸늘한 바람을 느끼며 따뜻한 믹스커피와 담배 한개피.. 전 이맛에 낚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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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c861e5556ff71
저도 며칠전에 1박하며 낚시하는데... 한 어르신 오셔서 옥내림은 하지말라. 이거 저거 물으시면서 얼마에 샀느냐? 이거쓰지말고 00를 사용하라... 채비, 기법까지... 시달리다가 돌아왔습니다. 나도 저 나이되면 저리될까 싶어서... 속으로 다짐해봅니다. 나이들면 더 겸손해지고, 말도 줄이고, 참견하지말고, 알고도 모르는 척,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안들리는 척해여셌다! 나이들어 잘 못보고, 잘 안들리는 것도 어찌보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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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75acb0e0ad837
동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옛날 글라스대는 아니지만 글라스대로만 10대씩 점빵 차립니다 .........

가끔 오지람이 좋으신분들이 장비 지적합니다

그럴때는 간단하게 말합니다 낚시 시작한지 2개월째라고요 ㅋㅋ

그리고 그분보다 많이 잡아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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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df6a5ec0467db
글쓴이님 처럼 그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저는 붕어 없어도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만 찾아다니고 싶습니다...!!
내가 낚시 하는 걸 누가 알아줘야 하나요... 저 좋아서 하는건데...
월척, 4짜, 5짜 잡아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 전혀 없습니다... 뭐 잡아본 적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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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06743ac9d54cb
보통 나이가 젊어 보이면 자기보다 낚시를 못할거라
얕보는 그런 분들이 있는데...
낮에 옆에서 훈수 실컷하고 밤낚시 시작되면...
아침까지 자는 척 해야하는 그런 분들이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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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0a2eba93a0781
저는 간단히 편성하고 누가 지나가다가 아는체하거나 장비자랑질하면...

그냥 낚시초보인양 오히려 더 아는 내용들을 질문을 해여 오지랖으로 다가온 사람한테요...

낚시초보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도 모르니 말할필요도 없으실거에여 라고 말하곤해요 ㅎㅎㅎ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답해줄필요도 없고

본장비 꺼내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니는 떠들거라 난 낚시할랜다 그게 가장 맘편합니다...

자수정드림? 와우 꿈의 낚시대네여 칭찬도 곁들여 드리구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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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e2c1fbac3ef1d
낚시라는 취미는 인간과 자연과 교감을 즐기는 것인데, 병천천에서 조사님, 삼정리 수로에서의 낚시꾼, 두분이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쎳으면 된 것이죠. 세상이란 모든 것이 나의 마음과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있습니다. 장비 자랑,, 신경쓰지 마시고 개인 취향대로 즐기시는 것이 진정한 낚시의 고수입니다..좋지 않은 감장이나 느낌은 툴툴 털으세요. 물가에서 찌를 보면서 석양과 별빛을 보시면서 즐기세요.. 취미 낚시는 어업이 아닙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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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78301ca045dac
남에 장비를 왜 지적질 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네요..좋은 장비들 쓰시는분들 많고 저역시 최고는 아니여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에 장비는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장비를 맞추고 나니 가끔 짬낚으로 가던 관리터를 못가겠더군요 관리터 가면 아직 우경에 저가 낚시대 쓰시는분들 태반입니다 그틈에 껴서 제 받침틀과 낚시대 빼기가 참 거시기 하더군요 왠지 장비자랑 하는거 같고..그래서 가더라도 사람없는 한적한곳에 자리 잡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서 고가 장비 쓰는거지 누구한테 자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만 낚시하다보면 가끔 꼭 그런사람들 있더라구요 제 장비가 뭔지도 모르고 자기가 쓰는 우경이 끝판왕인줄 알고 떠드는 분들 가끔 만나는데 좀 웃기긴 합니다 장비자랑하는분들 공통점들이 다른장비 가격도 모르면서 자기가 쓰고있는 받침틀과 낚시대가 최고로 비싼줄 아는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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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d7a33177505488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ㅋㅋㅋ

짬낚엔 받침틀 땅에 박는게 최고인데..뭘 모르는 사람이네요

너무 스트뤠~쓰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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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7b40822c7ec47
자랑하시던 그분 장비에 비례해서 붕어가 잡히는 줄 아는.... 분명히 왕초짜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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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e8e6294da7ae5
자수정 드림으로 자랑질?? ㅎㅎ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가만보면 남의장비, 남의채비에 간섭하는 인간들중에

제대로 된 인간 없습니다.

그런 인간은 아예 상종을 마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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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3931cbf25a1b1
장비가 좋으면 그만큼 편한 낚시가 되겠지만 장비좋다고 고기 많이 잡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 말든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연과 함께하는 낚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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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c08ce93d62f3e
별별사람 모여 사는게 이 세상입니다.

ㅎㅎ 그냥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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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6547ef49a07b2
안물안궁~~~

저희 아버지는 묻지마 고전낚시대로
항상 월척마릿수 뽑아내십니다
ㅋㅋㅋ
장비 뭐 그까이꺼 대충 쓰믄되죠모~

신경쓰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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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f1b339da9cccfe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이네요
낚시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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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a5b614151f06e
똥꾼 장비 뽀대 자랑질에 개오지랖 참견하다

개쪽까고 가버렸네요

자기가 개똥꾼인줄도 모르고 생각 없이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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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08936dc976d7e
좀 참으시죠!

그래서 이런 말이,

'빈수레나 빈깡통이 더 요란하다'는 괜히 나온 말이겠습니까?

그랬으면 낭패는 겪지 않으셨겠죠!

낚시가면 장비자랑, 채비자랑 하는 꾼들 좀 있습니다, 심지어 며칠씩 연구한 채비 실험까지 한다고 남의 채비와 비교하며 자랑!

저도 다대를 펴지만 대를 한두대씩 사서 쓰기에 길이에 따라 대가 다 다릅니다.

간혹 뭐 이리 다양하냐고 깔맞춤이 안되어 뽀대가 안난다고 얘기하는 꾼들 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어차피 집에 갈때는 다 똑같이 빈손으로 가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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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2106692a43266
가벼운.인성을 보이는 그 조사님과 또 보거나 인생이 엮일 관계가 아니라면 그냥 우스운 양반이구먼...하고 넘길 줄 아셨음 합니다. 님게서 공황장애가 온 것도 혹시 너무 예민하셔서는 아닌지요? 스트레스는 피할 수없거나 어쩔수 없는 경우만 받으세요. 그렇지않으면 삶이 너무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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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c8d5e96568e8a0
낚시대 좋다고 붕어입에 바늘 걸어주는거 아니니 한귀로 듣고 흘리시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궁안교밑에서 베트남애들이 보트타고 낚시대 걷어간단 소문은 저도 들었는데
실제로 당하신분이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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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4f1ec13364b8b
2015년도에 궁안교에서 낚시대와 받침틀 받침대까지 몽땅 가져가서 황당했었습니다 ㅜㅜ 나중에 알고보니 저말고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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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a0124779bc7e3
재밋네요 상황이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그렇다고 장비를 다 피시다니 그냥 보여주기만 하지 그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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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6ecbccdfdd8d7
어디가나 그런분들이 계시죠

^^ 짬낚시가 1박2일이 된 여정이었군요

늘 행복한 여정 만드시고 힐링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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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bd015f035e8a1
나이가 들수록 말수를 줄이고 지갑을 열어라 , 이리배웠는데 정말 잘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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