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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님!

IP : 690c835d05eed72 날짜 : 조회 : 1816 본문+댓글추천 : 0

채바바님, 주제넘은 부탁 말씀 조심스레 드려 봅니다. 이전처럼 따뜻한 격려 말씀 주시고, 따끔한 충고 또한 주시면 안될는지요? 채.바.바.님 채근담 좋은 글귀 마음에 새기다가 바람결에 떠나가신 그리운 분 그려보네 바램이 간절하여 무례히 청하오니 님이여 다시 뵈옵길 간절히 원합니다. 孤雲出岫 去留一無所係. (고운출수 거류일무소계 ) 朗鏡懸空 靜躁兩不相干. (낭경현공 정조양불상간 ) 외로운 구름이 골짜기에서 피어나매 가고 머무름에 있어 거리낌이 없고, 밝은 달이 하늘에 걸리매 조용하고 시끄러움을 서로 상관치 않느니라 채근담-258 후집-33

2등! IP : 2b52685eab09e7f
저역시 기다리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농촌의 젊은 일꾼에게 항상 따스한 말씀 해주시고 뵌적은 없지만 항상 가슴이 따스해짐을
느꼈습니다

채델라님 안부도 궁금 하기도 하고요^^

따스한 봄끝에 찬바람이 물러가기전에
오시길 간절히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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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41982c4571295
채바님이 안 오시니,

허주님도 같이 안 오시네요.

기다리는 팬은 어쩌구..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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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db0431740d9de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행복하세요 ~

좋은말씀과 정감있는 사진을 보여주시면 저는 더 행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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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8fe45bbc6ce9f8
촌부를 잊지 않고 불러주시니 고밥습니다

못난횐 채바 단 한분 회원님이라도 기억해주신다면
월척지를 떠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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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b4e28f76c0a49
아버지와 함께님 덕분에 바로 위에 채바바 선배님 글을 봅니다...

오늘 웬지 횡재한 이 기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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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관심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채바바님,

보잘것 없는 놈의 부름에 응해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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