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봉돌에 풍덩채비로 오랜시간 낚시를 해왔는데
와잎과 아들래미에게 손맛을 느끼게 하기위해 (는 핑계일수있으나 ㅋㅋ)
채비를 변경하려, 이곳 월척의 왕고참중 한분인 (얼쉰채비 개발자님) 피터님의 글을 몇번씩 읽어보고,
그래두 이해 않되면, 너튭도 참고해가며 채비구성을 바까봤습니다.
수조맞춤만으론 한계가있어, 소류지에서 대 담가가며 찌맞춤을 했는데
혹시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있다면 깨우침 부탁드립니다.
* 채비 준비물- 후루룩 카본 3호, 찌 나노 4g, 봉돌 관통형2.5g + 오링 0.15g, 스위벨 0.81g
캐미 0.39g, 바늘 감성4호, 목줄 pe합사 0.8호 15cm
1. 수조맞춤 목줄빼고 캐미고무 하단 맞춤 후 찌고무 한목 봉돌쪽으로 이동시 약 한목정도 봉돌이 바닥에서 뜸.
2. 현장 맞춤시 수조맞춤보다 케미고무 잠김. (뒷줄, 원줄무게 생각 않함)
3. 수심찾고 찌를 한목내림.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요?.
또 이채비를 찌를 1목이상 노출이면 바닥채비가 되는건가요?
채비 맞춤오류나, 밸런드등.....지기님들의 깨우침 부탁드립니다~~~



이론만 빠삭 하실것같습니다.
얼쉰채비 했다가
밤새 대류현상에 꽝친 1인입니더.
(자동빵은 확실한 채비입니더.)
.
.
옥내림.중통채비. 돌고돌아
풍덩낚시하는 밥만주는 꽝조사입니더. ㅡ,,ㅡ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합니다.
자세한 건 나루터님께서 설명해 줄 거구요.
찌 4그램이면 후루룩 2호 권해 드립니다.
하드락님- 찌목수를 노출시켜보니 스위벨이 바닥을 기고있더라구요. 제가 찌맞춤을 잘못한건지
피터님- 2호줄로 밸런스를 맞추시란 말씀이시져?
귀밝이술, 부럼도 드세요~~
글구..... 지기님들 "제 더위 사가세요~~~~~"
피러얼쉰채비를 하시면 꼬기는 잘 잡으실겁니다.
어종이 쪼금 애매해서 그렇지....
루길이, 자라, 금붕어,,,,,,,,,,
이런것들이 주종으로 잡히더군요.
이크 할배오기전에 튀자 =3=3=3=3=3
채비랑 똑같네요 .^^
전 그냥 조금 무겁게 바닦 채비 .
지금 하실려고 하는
채비를 하실려면
피터 선배님 말씀처럼
원줄만 바꾸시면 될것 같습니다.
궁금 하시면 ..
피터 선배님께 직접 전화 하셔도
됩니다.
친절히 알려 주십니다~~ㅋ
자세한것은 강좌란의 "6년동안의 채비사용기" 또는 "10센티만 띄워보자 "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절대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제기준으로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먼저 원줄은 카본2호 또는 세미 4호이하정도 (저는 새미 3호 써요). 목줄은 25-30
찌부력은 3.5-4그램 전후(저는 3.8그램정도)
찌맞춤은 가벼운 바닥채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찌가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만 ) 요부분은 다아시죠
강조하신부분은 정확한 수심 체크입니다
수심체크후 상단 멈춤고무 2개중 아래것을 밑으로 10센치 내립니당
목줄이 30센티 정도라면 봉돌과 함께 10센치가 뜨고 슬로프가 20센치 생깁니다.
요렇게 낚시하시면 됩니다..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댓글 주시면 성의껏 답 올리겄슴다
퇴근시간의 압박으로 요정도까지만........ 튀어 ㅎ ㅎ ㅎ ...-----
이박사님- 음...... 저는 꽝을 봐도 되지만... 아들래미에게 꽝조사를 물려줄수 없슴다 ㅡ,.-
규민빠님- 피터님, 규민빠님 조언처럼 원줄을 바까야겠네요~
나루터님- 수조맞춤시 채비후 수심찾은후 목줄 달고 찌목수를 1목이상 올리니 스위벨이 바닥을 기어다니던데요. 이상태가 맞춤한건지요???
바늘달고 찌 달고 봉돌달아 던지면, 물놈들은 물어줍니다요~^^
손맛보세요 ~
ㅎㅎ
근디 아들래미 꼬득여 물가에 더 자주가고파서요 ㅋ
잡아보이님 갸들 아직 동면 중 이겄쥬 ㅎ
보름달보며 달멍해보아요~…~
글구 한번더 말씀올려요
"제 더위 사가세효 ~~"
참고로 저는 채비마춤 돌고돌아 원봉돌로 상황따라 가감하는 방법쓰고 있읍니다.
찾아 욜씨미 다녀보겠씀다^^~
채비를 개발하신 분은 꼬기 못잡고
따라하는 사람들은 잘 잡는 희한한 채비입니다.
얼쉰채비는 스위벨 채비가 아닙니다.. 원봉돌 채비입니다..
다시한번 강좌 정독을 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