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해놓고 글만읽다가 이렇게 글올리는건 처음이네요...ㅋㅋ
저는 1박2일동안 혼자다니기를좋아했었는데...
애엄마가 그렇게 혼자다닐거면 낚시를접으라고그러지머예요...!!
그러긴싫고..생각하다가~ 큰맘먹고 기본적인캠핑용품을 구입해서 이번주에 가족들하고 놀러갔다왔습니다!
당연히 낚시를할수있는곳으로 알아봤었죠...
처음에는 좀 막막했지만..시간이지나면서 애하고 대화도많이하고 특히 저녁엔 애엄마와 같이 낚시를하면서
이런저런애기하고 시간가는지모르고 텐트안에서 밥도해먹고 아주좋더라고요~~
세삼 가정일뒤로하고 혼자편하자고 도망치듯 주말을보내왔던 내자신이 씁슬해보이더라고요~~
자신을 뒤돌아볼수있었던 제겐중요한 1박2일이었습니다.
텐트를치고하는과정은좀 힘들었지만...ㅋㅋ
앞으론 가족들과 오붓한시간을 많이가져야겠다는 교훈을 깨닫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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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배우고갑니다^^~
담에 갈 때 저도 낀가 주이소 ㅋ
모자란 낚시장비도 많은데ᆞᆢ
것들도 못사고 있는데ᆞᆢ
캠핑까지한다면ᆞ
부럽습니다ᆞ행복하세요^^~
거기 거주 하시면 잘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홍천이 외지인에겐 꿈 같은 곳이 랍니다.^^
캠핑,천렵 홍천 만한 곳 없습니다.
올해 저도 홍천,횡성쪽으로
가족과 함께 최대한 움직일 생각 입니다.
늘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전 매번 아빠는 바쁜 사람 이란 이미지 ᆢ
저두 가족들과 함께 쫌 다녀야 겠습니다^^
부부동출은 가정을 살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