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내 생전에 이런 지독한 독감은 처음입니다.
그러기에 지옥을 보았읍니다.
무리한 탓도 있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한는 몸 때문일까?
아직도 마음은 20대인데...나의 마음과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나의 가냘푼 육체......
지옥의 혹독한 괴롬 속에서 나는 천국을 보았읍니다.
나의 아품을 알리지도 안았건만...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인데도 지인들의 따뜻한 위문이 천국을 보게 하네여...
아푸다는게 참으로 힘든다는게 세삼 느껴집니다.
혼자이기에 그 아품이 더욱 힘든듯 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희안합니다.
나의 아품을 자신의 아품인양 보듬어 주시는 지인이 있는가 하면...
그 아품에 더욱 힘을 싫어 주시는 지인도 있네여......
강건할때의 생각과 아풀때의 생각이 차이는 많은 듯 합니다.
세삼 세상의 이치와 삶의 이치를 느끼는 한주 였음을 평생 잊지 못 할 듯 합니다.
월척 선배님 후배님 갑장님들 ...
늘 강건하세요~~~
아푸니깐...슬퍼지네요 ....
평안함이 영원하게 울 횐님들에게 있기를....

귀 담아 듣겠습니다..
대물특급 홧팅!
홍삼이나 벌꿀, 약국에서 각종 영양제 사셔서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 한 재 복용하시는 것도 강추합니다.
몸 건강한 게 최곱니다.
아푸니까 슬퍼지는게 아니자나요
퍼특 정정 하입쇼
아푸니까 "술" 푸집니다ㅡ로
몸좀 잘 챙기시고요
아프면 병원꼭가십시요~~
무슨 시험을 보러가기에
열쉼?히 공부하고 글월 읽어 봄미더.
불쓰원샷님을
두번 뵈었었찌예^^
빨리 나으시소마~~~~~흑!!!ㅠ_ㅠ
(무님 버젼)
도수물한테 죄를 물으심이..... @@"
퍼뜩 일어서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