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항상 좋다가 제가 쉬는 수,목 이틀만 돌풍이..
목요일 그와중에 안나와도 좋으니 물에 찌만 세워보리라 하고 집근처 5분거리 한대 들고 출동 ㅋㅋㅋ
설마 아무리 빨간날이래두 설마 이날씨에 사람 있겠어?? 내가 미친놈이지 하고 갔는데.. 두둥..
무려 두분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 그와중에 한분 5대 펼치시고 잔바리 입질 간혹 받음 대단하심..
내 찌는 말그대로 그냥 물에 샤워시키고 옴.. ㅠㅠ
아...신이시여 ㅠㅠㅠ......
쳇.. 일하면서 주저리주저리 한번 해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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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강풍에 찌 담구셨어요?
대단 하십니다
저는 어제 찌맞춤만 하고 철수
내일새벽 출전 합니다,,,,두둥~~
제가 지금 생각해도 미쳤네요 ㅋㅋㅋ
근데 잘 간거 같습니다 한대만 펴고 하려고 3.6칸한대 펴고보니 원줄이 중간에 심하게 꼬여있더군요 나머지3.6칸한대도요 4.0칸도 꼬여있네요 ㅋㅋㅋ
줄감개에 채비만 해놓고 오랫동안 감겨있고 낚시는 못가고 만지작 만지작 거렸더니 그랬나 봅니다 ㅋㅋ 다시 채비 해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똥바람 무섭더군요 ㄷㄷㄷ;
4짜와 함께 ㅋㅋ
두갑님도 역시나 낚시꾼 입니다. 혹시 놓친 붕어가 4짜? 이상하게도 시장표일리는 없으시구요. 질 좋고 양 많은 낚시 하시다 오세요~~ 여러분.
그럼 저는?
상머슴 신세같고요,
땅룡이님 주말부부시라
부지리 일하시는 신세아니실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