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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가

IP : 9f91818d6541294 날짜 : 조회 : 3192 본문+댓글추천 : 0

그 맑고 밝고 빠르고 알흠답던 총기가 많이 사라졌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채널 돌리다 무하하 14단 대물꾼님 흉내를 내는 붕어낚시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몇 대나 폈나 세어볼라 치면 컷이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 하네요.

 

예전 꼭미남, 무지 예쁠 땐 똑딱! 하면

열 두 대군하, 열 네 대군하, 열 여덟댄가 했었는데

하나 하고 둘이요, 둘 하고 셋이요, 셋 하고 넷이요 라니

아!

망했으요.


2등! IP : 460d73c356f28d0
그 총기로 따지자면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운적이 있었는데 오늘 친구들과 당구를 치는데 먼 당구공이 잘보이지 않았습니다.. 두개로 겹쳐보이고.. 하얀차를 몇번이나 하였던지 친구들이 신나하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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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dfa56357bed89d
으음@@
다들 그리 살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따라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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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dd5c49988ac5f
까빡 까빡합니다 새로입력이 잘안됩니다 들어있는거는 들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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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에효=3
다들 쉽지가 않으시군요.ㅠ

노지 어르신은 좀 즐기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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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69c3880ce17257
방에서 뭔가를 하려고
10여미터 거리에 창고에 가선
뭘하러 왔는지 한참 생각을 합니다
어쩔땐 현관문 나서면서 잊어먹을때도...
그나마 위안을 삼는건
조금 서성이다보면 다시생각이 난다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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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b9148d9e6608d
며칠전에 모임에 가는데 핸드폰 네비 키고선

한참 운전하다가 핸드폰 놓고 왔다고

집에 돌아와선 한참을 찾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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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bc6f03adff5db
엊그제 무슨일 했는지도 가끔 헤깔려요..
보드판에..꼭 적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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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저~~~요?
어제 갱주할배랑 통화하믄서 입질온거 뻔히 보면서도 늦게 챔질하는거 보니 한번에 두가지하는건 예전만 못합니다. 오짜입질이었는데. ㅡ.,ㅡ

사무실을 나서면서 가끔 문을 안 잠그고 나오기도 합니다. 다시 가보면 역시 안잠겨 있습니다.
알콜성 그거인가 의심중 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다 그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낳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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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ac8be0a8488ed
헐...

다른것보다...

노지아자씨...

내부자들 영화 보셨어요??

봄비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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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4ae6afffe350c
장비가 좋아야` 괴기 잘 잡는다고 하던디..........

누구는 사람이 문제라고 하던디..........

뭐이가 정답인지`~ 요즈음 붕어가 나를 깐보는거 같아서요`~
이참에 장비를 샥 바꾸 고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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