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 일이 둘째 아들넘 생일 이였습니다 대학 축구팀 소속으로 동계 훈련 중이라 문자로 "사랑 하는 아들아! 아빠는 너가 세상에 태어나서 참으로 기쁘고 기분좋타" 요렇게 입술에 침 한번 슬쩍 바르고 보냈더니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신이 왔네유 올 생일은 말로 때웠습니다 >•
요즈음 말로 떼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니가 내 아들이라는게 자랑스럽다."
답이 이렇게 왔더군요.
"별 말씀을.."
부럽습니다. ㅎㅎ
부러습니다 근디 한편으로
울가족들도 나한티 말로?^^
아드님 덕분에 고생이 많으시죠?
가장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 아드님에게 응원을 보냄니다.
더 넓은 프로의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드님의 모습을 꼭 보고싶읍니다.
졸업 5년차 부모입니다
글로 때우셨습니다.
국대에 뽑혀서 TV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이제 ..다...키우셨습니다
아드님....
아버지의 립 서비스에... 대처하는 처세술까징....익히신듯 합니다 ^^
합ㄴ
지나가는꾼님 아드님 축구 하신다니 왠지 저랑 마음은 비슷할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아드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모두들 감사 드리며 모두들 좋은 꿈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