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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IP : 9f91818d6541294 날짜 : 조회 : 2311 본문+댓글추천 : 1

친구들이 춥다고 추어탕 먹으러가재서 먹고 왔습니다.

세상에 춥다고 추어탕이라니...

같이 갔다간 싸잡아 먼처니들 소리 들을까봐 안 가려다 친구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갔습니다.ㅠ

 

 

 

남도는 지금 비는 그쳤고 잠깐씩 볕도 보이고 후덥지근합니다.

선풍기 틀어놓고 방에 있으니 나름 시원합니다.

 

이제 전 자야 합니다.

한 것도 없는데 머리가 띵하고 잠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아참!

어제 제 글로 충격 드셨을 노지사랑 선배님께 사죄드립니다.

농이 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IP : ec3ecd036d6bb7a
에이~~~~~~~~~~~
친구가 혹시 깜도니님 입니꽈?
춥다고 추어탕 먹으러 가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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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두바늘채비 선배님.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머리는 초큼 가벼워졌습니다.
아무래도 흰뱜하고 산삼을 짜매 한소큼 끼레 묵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지 어르신.
이해와 용서 감사드립니다.ㅠ.,ㅜ



한실 선배님.
병영성 복원해놔서 적당히 예쁩니다.
거기가 연탄불고긴가 짚도야지 불고긴가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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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e3c56ff4caacd
춥다고 추어탕이라...

이박사님 친구들은 다들 이상해.

이박사님처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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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규민 아빠님.
20분 전에 일어났습니다.
내가 자고 일어나는 기 아이고
몸이 지 맘대루 자고 지 맘대루 일어나고 그럽니다.허허^.,^;
추천 1

IP : 9f91818d6541294
삐삐샘님.
결혼한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 농담이 그렇습니다.
추워서----->추어탕. ㅋㅋㅋ
저 약 먹을 시간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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