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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 ^

IP : 19b4fe9bd5d1c2e 날짜 : 조회 : 2082 본문+댓글추천 : 0

추억좀 팔아보겠습니다 ^ ^
추억팔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친구들하고 술먹고 떼창하기 좋았어요 "안개속에 가려진~"이 부분을 부르고 나면 목이 정말 찢어지는거 같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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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1집이 좋은 가수인거 같습니다. 저는 "동네"하고 "형"이란 노래가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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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친구들하고 술먹고 마이크 던져서 동시 크로스 하다가 마이크 떨어지면 빡, 노래방 아주머니 순찰 ㅋㅋㅋ 너만을 느껴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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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크리마스 전후였던거 같은데요 그날 눈이 온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냥 명동 가판대에서 끊임없이 나오던 그 노래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고3 독서실 생활 좋았습니다. 그당시 유명한 EBS TV과외 남학생 여학생 다 모여서 함께 초코파이 나누어 먹으면서 매일 독서실이 훈훈했습니다. 교육방송 사랑했습니다. 풉 그해 여름에 독서실에서 친구들하고 단체로 복숭아먹고 아무 생각없이 창밖으로 복숭아씨 우다다 버렸는데 몇분있다가 해병대 글자 쓰여진 추리닝 입으신 젊은아재 씩씩거리고 올라와서 갈뻔한적도 있었네요 ㅋㅋㅋ

2등! IP : 60798c8b2a8891c
그때는
뽕님도 풋풋한 시절이었겠지요
인자는 팍 삭은거 인정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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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81e72a40a49d6
원대사거리
내당동 밤고개가
왠시리 그리울까유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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