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고를 생각하면 당연히 축하를 해야하지만... 몇일(16일?) 행사하려고 소위 말하는 "국민혈세"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인천∼서울∼평창 고속철
6일 프레젠테이션에서 김연아는 평창의 인프라를 소개하며 "평창이 인천에서 68분, 서울에서 50분 거리"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도 "한국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평창을 잇는 고속철을 건설하는 데 3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전 세계를 상대로 공언한 것이다. 유치위 관계자는 "향후 평창이 올림픽 특구로 지정되면 곧바로 고속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역은 알펜시아리조트 바로 앞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사업이 확정된 원주∼강릉 복선전철 외에 서울∼원주 복선전철의 건설 가능성도 커졌다. [동아일보]
○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의 경제적 효과'라는 보고서를 발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서 64조9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올림픽 개최 직접 효과는 21조1000억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경제적 효과는 평창이 경기장 건설 등 주요 시설 투자에 7조2555억원을 사용하지만 효과는 2배가 넘는 16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객 소비와 올림픽 경비 지출 효과는 4조7000억원이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또한 일본 삿포로가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관광객이 늘어난 것을 볼 때 평창도 향후 10년 간 32조2000억원의 관광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강원도가 산업연구원이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로 얻는 전국 총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20조49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비해 5배나 되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 비해서도 2배 수준에 이르는 금액이다. 여기에 부가가치 유발액은 8조7546억원, 고용 창출 효과는 23만명, 대회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은 20만명으로 추산됐다.
또 이 보고서는 올림픽 개최를 통해 강원도 내에서만 11조6083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부가가치 유발액은 5조3861억원, 도내 고용 유발 효과는 무려 14만1171명에 이른다.
----> 위와 같은 올림픽 효과... 과연 그럴까요? 제말 예측한데로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월척에 한턱내이소
대한민국은 모르겠고 우선 강원도 화이팅!입니다.
멋진 동계 올림픽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2011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남아프리카" "더반"이란 도시는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습니다.^___^*
강원도민들 특히 축하 합니다 꼭 구경 가겠습니다..
아 .. 감동입니다 지도자 부재의 불행한 시대에
온국민의 결집을 이끌어낼 또 한번의 불씨를 피어올리게 되었습니다
공간사랑님 기쁘시죠^^
낚시갔다가 지금막 들어와 알았군요
강원도민 대한민국엔 경사스런 날이군요
자축 맥주 한잔해야겠군요 MAX'S~~~~~~~~~~~~~
평창 이더군요.
다같이 축하할일입니다.^^*
강원도의 힘이죠.
강원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강원도민의 공로도 대단한듯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잘 준비해 성공적인 올림픽 치뤄지길 국민 한사람으로써 바래봅니다.
축하드려유~공간사랑님~
아니 대한민국에 영광이지요.
내 사랑하는 연아양~수고했슈~
오늘 강원도에 아리랑을하번 불러봅니다~~~
아리 아리~쓰리 쓰리 아라리요~~
더불어 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구요...정말 축하드립니다...짝짝짝~
2번의 실패가 오랜 한으로만 기억되었는데 어제 자정에 들려오는 낭보는 정말 가슴 짜릿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도 생기구요...ㅎㅎ 이제 준비 해야죠...^^ 공간사랑님 감축드리옵니다...^^*
동계올림픽 유치확정은 환영하는데
그과정이..참...
그동안 노고를 생각하면 당연히 축하를 해야하지만... 몇일(16일?) 행사하려고 소위 말하는 "국민혈세"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인천∼서울∼평창 고속철
6일 프레젠테이션에서 김연아는 평창의 인프라를 소개하며 "평창이 인천에서 68분, 서울에서 50분 거리"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도 "한국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평창을 잇는 고속철을 건설하는 데 3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전 세계를 상대로 공언한 것이다. 유치위 관계자는 "향후 평창이 올림픽 특구로 지정되면 곧바로 고속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역은 알펜시아리조트 바로 앞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사업이 확정된 원주∼강릉 복선전철 외에 서울∼원주 복선전철의 건설 가능성도 커졌다. [동아일보]
○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의 경제적 효과'라는 보고서를 발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서 64조9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올림픽 개최 직접 효과는 21조1000억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경제적 효과는 평창이 경기장 건설 등 주요 시설 투자에 7조2555억원을 사용하지만 효과는 2배가 넘는 16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객 소비와 올림픽 경비 지출 효과는 4조7000억원이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또한 일본 삿포로가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관광객이 늘어난 것을 볼 때 평창도 향후 10년 간 32조2000억원의 관광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강원도가 산업연구원이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로 얻는 전국 총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20조49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비해 5배나 되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 비해서도 2배 수준에 이르는 금액이다. 여기에 부가가치 유발액은 8조7546억원, 고용 창출 효과는 23만명, 대회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은 20만명으로 추산됐다.
또 이 보고서는 올림픽 개최를 통해 강원도 내에서만 11조6083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부가가치 유발액은 5조3861억원, 도내 고용 유발 효과는 무려 14만1171명에 이른다.
----> 위와 같은 올림픽 효과... 과연 그럴까요? 제말 예측한데로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지만...반대 하는분들도 상당하더군요...
2018년이면 7년 정도 시간적인 공백이 있지만 지역적인 발전의 기회와
세계속에 평창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원도도물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