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출조 네번째 정말 왕초보란 사실을 또 한번 깨닫고 점점더 열받아서 떠나고 싶습니다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겨우겨우 토근하여 또다시 양복차림으로 출발 목적지 원주 문막 취병지
겨우 꼬신 직장 동료와 3명이 양복차람으로 출발 중간 농혐 마트에서 주섬 주섬 사고 옷 갈아 입고.....
~ 이렇게 열심히 회사일 혔으면 벌써 임원 됏을텐데...ㅎㅎㅎㅎ
좌대 낚시 빌려 올라 탔는데 정말 좋았던것은 다른 지역은 폭염주의보라는데 그 취병지는 계곡산중에있는 큰 저수지라 인지
밤 열시가 넘으니 춥더라고요 ㅋㅋㅋ
문제는 입질이 없다는거.... 밤새 째려복 씨름하고 어느덧 4시가 넘어서 전 자리에 앉아 꾸벅 꾸벅 졸았자 뭡니까?
큰디 탁 하는 소리와 연이어 타탁 하는소리와 함께 눈을 뜬 순간 제 3.2 낚시대가 수상스키마냥 물위를 스치고나가더니 곧바로 물속으로 쳐 박혔읍니다 아~ 이 허무 열받음 그 잠시 눈깜박할때 하필이면 왜 그때.........
이 싸이트에서 읽었던 장비의 초보는 평생 후회할 순간을 맞는다고..... 설마 했는데....
토요일잠도 못자고 ..... 일요일 도...... 지금 출근하고도 아~ 열받아서리 .................................................
낚시대 다시 사야 하는데........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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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님 또 양복입구 낚시터 가셨구나..ㅋ
총알 안다신 모양이네요,,,ㅋㅋ
저두 이번에 새로 산 낚수대 가지고 지난주말 청도권으루 낚수갔었는데 총알 여유분이 없어서
12단 받침틀에 5대만 낚수 했습니다...ㅋㅋㅋ
3.2대 물속에 처박힐정도면 큰놈인것은 확실하네요..^^
보통 배테랑급 조사님들두 1년에 1-2대정도는 수장시킨다구 하시니
너무 속상해마시고..다음주 조행기를 기다려봅니다..^^
낚시대 찼는건 귀신 이던데...
빨랑 총알 다세요..
그런데 총알 달면 총알 안차데..희안하게....ㅎㅎㅎ
어쩐데요...관리소 총무한테 ㅇㅒ기하세요
이번주 금요일! 또 갑니다 장비를 일체 다시 가지고 갈겁니다 밑층에 충성스런 후배놈이 있는데
모든 장비 일체를 제공 합답니다
스쿠버 장비.......................저수지 관리인께서 허락 하실지 ㅋㅋㅋㅋ 아님 속초 후배들한테 연락해서 잠수함 대령하라카든지......
어떤 놈인지 반드시 얼굴을 봐야지요 ㅋㅋㅋㅋㅋㅋ 근 썬배님들 초보 질문입니다
민물 낚시는 낮에는 증말 안되는겁니까????????/
왜 이리 어렵고 열받게 하는지 ㅇㅇㅇㅇㅇㅇㅇ
다만 낮에는 아무래도 경계심강한 대물급들이 연안으로 잘 붙기는 힘들겠지요?
특히 물색이 맑은경우는 거의 가능성은 제로라구 보시면 될듯합니다.
낮에는 수심이 얕은 지역보다는 아무래도 수심이 2m가 넘어가는 중 하류권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봅니다만?
나같은경우엔 꼭 릴낚시대한데 펴놓고 낚시합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일년에 낚시대몇대는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미끼 달고 투척후 꼭 총알을 만져 본니다....
초보인 저에게 총알 차고 도망가다 걸린 붕어가 두마리 됨니다......뒷꽃이도 총알형이라 더욱더 확인 한담니다...
혹시 모를때를 대비하여^^.....
그래서 인지 4대만 펴도 받침들 장착 합니다.......^^; 땅에 박는 뒷꽂이 조금 불안한 느낌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