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눈치 살살 살피면서
3일 연휴동안 짬짬이 채비 점검
작년 마지막 출조후 베란다 한켠에 고이 보관해온 물품들
몽땅 꺼내서
때빼고 광내고....
새로 장만한 케브라수파대에 찌맞춤 제외한 나머지 셋팅 완료까지
이제 이쁜 붕순이 보러갈 돌아오는 주말만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번주 출조하신 월님들 많은 손맛 보시고 오셨는지요
이런 곳에서
이쁜찌오름 보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모든 월님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비 바람에 듁을것 같은 출조 마치고 집에 간신히 탈출 햇군요..ㅠㅠ
힘들엇지만 ~~!
붕순이 바람 낫나봐요^^
붕순이 부르스 멋지도군요!~~~~~~ㅎㅎㅎ
동출한 분이랑 이야기 하다..
홀로 알몸벗는 찌 모습에 박수도 쳣어요^^~
멋진 출조 기대 합니다^^~~~!
제발 날씨가 좋기를 소풍가는 어린애마냥 빌고 또 빌어봅니다.
안출하시고 손맛 찐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끔 짬낚시하러 갔습니다만,
밤낚시는 올해 처음 감니다
악동님 찌맛 손맛 많이 보시고 화이팅 하세요...
요번 주 출조하시는 모든분들 대어들 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출조전주라 어느주 보다 지겨울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포인트 멋 집니다.
부디 좋은 조과 있으시길...화..이..팅.^^
미꼬님은 올해도 꽝면하기는 아마도....
그것도 두놈이나 만나고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물스물 올렸다가 쭈우욱 빨고 들어가는 입질 보고 왔심다.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좋다고 하니 주말에 좋은 곳 가셔서 겨우내 못 풀었던 손 맛,찌 맛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붕어가 어떻게 생겼는지 가물가물합니다
다음번 출조땐 더 큰 덩치 상면하십시요
가까이 계시는분이시면 가끔씩 동출하는 재미도 쏠쏠할 건데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입질도 못받았읍니다
볼일좀보고 잠시시간내여 물가에들이댓느데 꽝
이번주는 완전공쳤지만 다읍주는 한번더 도전해야겠읍니다
출조준비 다했으지 꼭출조하셔셔 멋진손맞보시길바라겠읍니다
닥아오는 주말 짜릿한손맞보시길 바랍니다
촌에 아버님 잘 계시온지요.
넉넉한 웃음이 눈에 선합니다.
어머님께서 몸이 조금 불편하십니다..
허리때문에 마늘구멍 뚫는 것은 일찍 포기했습니다
이제 붕순이 볼 일만 남았습니다
4시간동안 말뚝이네요..이런 된장...
날씨는 완전 좋았는데..
악동님 케수파대 장만하시고 손맛 보고 싶어서 어케 참았데요.?
악동님 안출하시고 대구리 상면하세요..
이번주에 가고싶은데,, 날씨가 좋지않다는 기상청예보에 마음이 씁쓸하군요,
안출하십시오.
올해는 여름에 유난히 비가 많르 거란 장기예보가 나왔다 하더군요.
오늘은 다시 겨울이 된듯한 날씨로군요. 춥고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라니 눈 지겹게 오고, 무지 춤던 한해로 기억되지 않을런지요.
멋진 대차림, 잘 구경하고 갑니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첫출조"
근디 이제는 "첫출조"가 가장 셀렘니다.
"악동님"
첫출조 감축드리며 이쁜 붕어와 멋진 부르스 한방 땡기시길......
악동님도 증상이 저와 비슷?한 증상?
"선천성 마눌 경끼쯩"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불치병 이지요.ㅋㅋㅋ
덩어리를 상면하는 기분보다 더 좋으수도 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출조길을 기원드립니다
따뜻한 봄날 첫출조에 월순낭자 품으시옵소서~ㅎ
붕순이 물가는 아직은 한겨울임니더
4월이후에 출조하이소
↑ 님께선 시도때도 엄시댕심시롱 ㅋ
악동님요 칼넘갈다 달달아빠짐니더
조니뎁님, 항상좋은날님, 채바바님.....
항상 안출하시고
가정과 건강이 최우선인것 알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