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출조 예정 입니다.
출조지를 정했는데.
제법 비가 많이 내려 고민중이네요ㅠ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번 2천평 가량의 계곡지.
연중 만수위. 새우.옥수수 빨이 죽여주지만.
사이즈가 8치에서 턱걸이. 마릿수보장.
중요한건...재미가 없음ㅠㅠ 달리 말하면 긴장감이 없어요...
2번 2천평 가량의 평지형 대물터.
저번주 들러보니 찌가 안슴.
뻘밭이라. 미끼는 오로지 콩.
뻘물지면 지렁이에 30후반에서4짜가 자주출몰.
결론은...
오늘 내린 비가.. 과연 오름수위에 영향을 줄까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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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물어 줄까요~~????? ㅋ ^&^
모내기 끝나고 근3주를 비린네도 못 맡고 있당께요...
에굿은 낚시대만 보면서...
더 비싼눔으로 바꾸야 하나.... 라고
자위중 입니다ㅠㅠ
물 나와유^^
그다음 한방터로가셔요
어딜가시나 꽝이라네요 ^^
어물전 시장으로 ^^;
메님도 여 친구가 그립죠ᆢ여기떠나 못살규ᆢㅎㅎ
자격도 없음서 사람 비웃음 열받죠ᆢ
하지마유ᆢ
그냥 조은거만 보고샆시데이~♥
여 인지도나 여론 뭐 그리 중요합디까ᆢ
주류 비주류ᆢ
삶에 아픔 겪으며 현실속에서 만남과 배반ᆢ
몬 느껴분들 없을겁니다ᆢ
인간사 새옹지마ᆢ배고픈 시절 생각들 하고 사시소~ㅎㅎ
과유불급이라ᆢ죠~^^
새벽두세시경 자욱한 안개와 함께 5짜올라옵니다...
아ㅡ 죄송..5짜가 아니라 내 신발 내놔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