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 나타나는 진드기가 봄, 여름철에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베스 등의 잡어와 남은 음식물 처리도 조심하고 들쥐를 잡아 먹는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캠핑갔다 방심하면 큰코..치명적 야외 감염병 봄·여름 급증 [2018.05.02. 08:11]
들쥐·진드기가 퍼뜨려..3∼8월 SFTS 감염자 1년새 138.9%↑
수확철 농민들 주로 감염됐으나 야외활동 늘면서 발병 증가
(전국종합=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주로 가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들쥐나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의 봄·여름철 발생이 해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수확철인 가을에 농민들이 주로 걸렸던 것이 등산이나 캠핑 등 나들이 인파가 증가한 데 따라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추세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몸을 씻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야외 활동 때 돗자리를 깔지 않고 앉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쓰쓰가무시증은 진드기가, 유행성 출혈열로 불리는 신증후군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은 들쥐에 의해 감염된다.
SFTS와 신증후군 출혈열은 사망률이 각각 30%, 15%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지난달 20일 충남 청양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것도 SFTS 때문이다. SFTS는 야생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38∼40도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백혈구 감소,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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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관계자는 "숙주가 들쥐나 진드기인 감염병은 추수철인 가을에 많이 발생했으나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봄·여름철 발생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땅한 백신이 없는 감염병도 있어 주의해야 하다"며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하고 돗자리를 챙겨 들쥐나 진드기와 접촉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208110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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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좌대다리 최대한 높게 설치해서
모든 장비 좌대 위에 올려놓고 낚시하고,
낚시옷은 방충처리된 군복 구해서 그거 입고 낚시하네요.
귀가하자마자 낚시옷들은 세탁하구요.
낚시장비에 따라가는 곤충이나 동물들이 많았었는데.
화물칸이 별도로 있는 차로 바꿨더니 안심이 되네요.
아는분은 살짝 열어논 낚시가방으로 까치독사가 들어 갔었다고......
조심하기는 합니다만 진드기 무서워 산에 안갈수도 없고유 ㅠ
조심 또 조심해야죠
최소한의 예방책으로 방비를 해야겠지요.
기피제를 옷에 골고루 뿌려주시고 낚시할 때도
장화 필히 신어야하고 킬러로 주위에 뿌려주고 가방등은 지퍼를 채워
야생동물이나 벌레 들어가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귀가해서는 홀랑 벗어 세탁!!
텐트주위,의자주변으로 뿌리고 낛시를하고
철수시는 낛시가방,파라솔가방은 반드시 살포후 차에실고,차안에도 가끔씩살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