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나무님 환영 합니다
커뮤니티
사람이 모인 곳이면 어김없이 동조와 비동조가 꼭 같이 움직입니다
언제나 모두가 공감하고 동조하는 글만 올라 오는것 아니고
분명 다른 성향이 함께 공존하는것이 커뮤니티의 특성이고 집회한곳의
특성입니다
바오밥나무님
예전대명 한강붕어님
전 이분을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대립으로 제 입장을 판단 하시겠지만 그것은 겉보기일 뿐입니다
운영자의 입장에서 .
커뮤니티의 입장에서 본다면 바오밥나무님은 순기능을 한다고 여겨지는
동조하는 사람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역할. 즉 어찌보면 이미지일뿐입니다
반목하고 몰아세워 내보내야 할 회원이 아닌
어찌보면 가장 무게가 실린 역할 일수도 있습니다
화합은 곧 깨지기 쉽상이지만
대립각을 세워 놓으면 다른 한쪽에 동조가 커지고 오래갑니다
이곳에서 바오밥나무님의 역할은 바로 그것
붕어 노는곳에 포식자인 가물치 같은 유익한 스트레스 라고나 할까요
잡힌 붕어를 수조에 넣어두면 시들 시들 하지만 포식자를 같이 넣으면
생생해지는 이치를 인터넷 활동에 적용해오신게 아닌가 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운영자의 입장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무게가 실여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좀 멀리서 보면 그런게 보입니다
그런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그 역할을 반기는 운영자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
바오밥나무님이 회원 전체를 우롱하는 글을 쓴다해도
그리 기분나빠 할일만은 아닙니다
바보가 아니면서 바보인척 하는 연예인의 배역같은것으로 해석하면
수월합니다
연예인 모씨가 어리버리 해 보이는 연기를 하지만
모니터에 비친 그의 모습이 전부가 아닌 것처럼 설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바오밥님은 월척 자게방에 역기능으로 비춰 보이지만
순기능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한사람으로 인해 다른 한쪽이 동조하는 ..
제 생각 입니다
다만 그런 활동의 설정이
다른 목적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잘난사람, 못난사람 서로 어울려 즐겁게 지냈음 좋겠네요..
누가 잘나고 못난는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생각은 정말 어른스럽네요~
글을 볼때마다 느껴요~^^
생각도 깊으신 것 같고 글을 참 잘쓰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생각하는바를 글로 적는게 어렵던데 공간사랑님의 글은 시원시원 합니다.
공간사랑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