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제 컴플렉스는 목소리 입니다. 전화를 통해 말을하면
사람들은 다들 아줌마 인줄알고 어머님~~ 안녕하세요 .그러지요.
그러다 보니 점점 전화하는것을 싫어하게 되고, 전번도 마지막번호는
공개를 안하게 되더군요 . 평상시도 약간의 가성으로 말을합니다.
정 필요한분은 1부터 9 번까지 전화해서 통화되면 저 입니다.ㅎ
또 다른것도 있습니다.
다른하나는 안면인식 장애 ? 전 사람을 기억을 못합니다.
지나가는사람이 인사할때가 가장 난처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다정히 인사를하면 일단 아는척 하지만 모르는사람이지요 . 사회생활하기
어려운 병입니다.ㅠ.ㅠ. 그냥 눈치로살지만 언제까지 이리 힘들게 살지는 모르겠네요.
님들의 컴플렉스는 과연 무엇입니까 ?
완벽한 분이라면 댓글없이 지나가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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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서 붕어얼굴을 본 기억이 없어서요
이상하게 저만 오면 무진진 잘 나오던 녀석들도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올해는 제발 벗어나야 하는데...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십시요
사회생활 하는데 무지 무지 장애랍니다,,,ㅎㅎ
무료분양품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에 말씀 전합니다
올핸 어복충만하시길,...
님의 컴플렉스 한가지 추가 드립니다
무. 료. 분. 양 ^^
많습니다
사람얼굴 .전화번호 .어제한일도 잘 기억못합니다
처음가는 도심에서 차주차한곳을 찿지 못하기도 합니다
길눈이 어두워 서울갔다 목포로 내려오는길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손이 무지 거칠어보입니다 .아니 거칩니다
어부나 산꾼정도로 직업을 물어옵니다
암튼 위에 댓글 다신분들 전부를 합친거보다 제가 더 많을겁니다 ㅋㅋ
어딘가 좀 허술해 뵈는 님이 인간적이더란 ...
아무리 가진들 없은들 무어하리오..
그렇게 살다 가는 것을 완벽이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