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낚시 A/S 이래도 되는건가?

약 한달전에 코러낚시에서 베스트포인트 자립형을 구입해서 사용하다 처음으로 뒷다리를 사용해야할 지형에서 낚시를 하게되었던 관계로 뒷다리를 조립하던중 뒤늦게 나사식으로된 뒷 다리와 그걸 끼워야하는 조인트 부분이 홈이 안맞아 들어가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코러낚시 1:1 문의란에 교환을 원했더니 지금은 품절이라 추석이 지나고 답변을 준다 하더군요. 근데 이게 웬일? 품절이란 답변을 듣고 코러낚시 쇼핑몰에 들어가보니 버젓이 똑같은 제품의 받침틀이 상품으로 나와있더군요. 제가 알기론 코러낚시에선 유통만 하는게 아니고 대륙이라든가 여타 다른 조구업체와도 손잡고 제품생산에도 관여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얘기하는 베스트포인트 받침틀같은 경우 완제품을 만들려면 세세한 부품 하나하나가 조립되어야만 완제품이 되는데 쇼핑몰에선 판매하는 받침틀이 A/S 할수있는 부품은 없다라는 코러낚시측의 주장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어 이렇게 게시판에 실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원가 계산해보면 가격대가 터무니없이 비싼 낚시용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제품만 팔아 이득만 챙기고 사후 A/S 이렇게 무성의하게 할거면 차라리 그런 제품은 팔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