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노지CEO님께서 탈퇴 하실때 탁이아빠님께서 올리신 제목을 좀 빌렸습니다..
저 역시 안타까운 맘에 탁이아빠님께 어린놈이 버릇없이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탁이아빠님 글을 보고 머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몰라서 지금껏 망설였습니다..
탁이아빠님께서 어떤 쪽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내용이 짐작이 갑니다..
그런 쪽지 많이 받아 봤으니까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저도 많이 들었던 말이기에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난 돌이긴 하지만 꼭 필요하기에 그자리에 있는거라 생각 됩니다...
누가 좀 때리면 어떻습니까?? 강하고 꿋꿋하게 버텨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탁이아빠님도 자유게시판 시끄러워지는거 안좋아 하셨던걸로 압니다..
얼른 돌아 오셔서 좋은 모습 보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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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 아빠님 마지막 순간 탁하고 나타나실 겁니다. ㅎㅎ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