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 몇일전에가입인사드리고 처음글올려봅니다 그동안 탁이[제보물3째입니다 딸둘 아들하나]엄마가 1달에10번정도는 낚시를허락했는데 나이40먹고 자꾸만따라다릴려고해서답답합니다 이건 뭐 내가낚시 수발드는 조수도아니고 ... 저수지는어두워서 무섭다고 가지도못하고 요한달사이에 양어장만10번 갔읍니다 이런됀장!!![떡붕어.짜장붕어.기타등등]탁이엄마가드디어 미쳤나봅니다.고수님들 마누라떼어놀수있는 묘수좀 일러주십시요 자유를 만끽하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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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만끽하고 싶으시다는 글이 압권이시네요..ㅋㅋㅋ
낚시 하기도 바쁠텐데..
사모님 수발드시면..멋진 남편이시죠..
나이먹고 구박 덜 받으시려면 미리 충성도..^^~!
노지쪽으로 출조 많이 하시면 여자분들은 불편한점 많으니
아무래도 출조를 꺼리던데..
또한 라면.커피등등 잔심부름도 탁이엄마가..
이리3번만하면 절대 안따라오지요..
가능하면 깊은산속 소류지로 동행을..
무서워안간다하면..그게행방...
그런데 글을보니...
동행하시는걸 탁이아빠가 더 즐기시는듯...ㅎㅎㅎ
우리 집사람은 태풍오는날 손맛터 대리고 갔더니..
다시는 낚시 안따라옵니다..
이제는 꼭 손잡고 다니시길 ...
탁이아빠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큰일인데요...ㅎㅎㅎ
재미있으시겟는데요?ㅎㅎㅎㅎㅎ
다른분들은 같이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ㅎㅎ
행복해 보이십니다. 같이 다니세요~
정 혼자가시고 싶으시면,모기 왕창 달려드는곳으로 한번 가보십시요..
전 같이 가자고 애원을 해도 1년에 1번밖에...ㅋㅋㅋ
외조로 전향하심이..
마눌님 출조에 가방맨으로..ㅎㅎ
계속 모시고 댕기세요.
마당쇠가 쥔마님을 모시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제 와이프 같은 경우엔 화장실없는 노지에가서
한번 고생한 뒤로 절대 안따라 갑니다.
근데 문제는 저도 못가게 한다는 겁니다 ㅠ,ㅜ
자랑이 분명해서 패~~스
부럽긴하네요.
진정 부럽습니다
집사람 두번 밤낚시에 데려갔더니
얘기는 안하고 낚시만 한다며 싫어하더군요
게다가 모기에 .화장실 문제에 ..
그뒤론 절대 따라오지 않습니다 사정을 해도 ..
복에겨워 요강에 *싼다는 이바구가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다바리 잘하이소오~~~~~
나는 무섭어서도 댈고 댕깁니다.
물론 시다바리 할때도 많습니다만은..........
우얍니까 낚시는 가야하니.ㅋㅋㅋㅋ
부럽습니다~~
궁금해서 끄적여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