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조를 했습니다 우헝 우헝 물가를 보니 콧구멍이 벌렁벌렁 합니다 한동안 노숙하지 않고 지냈는데 들판에 가을이 와버렸습니다 낚시란 저에게 뭘까요 우선은 고기잡는 욕심인듯 하구요 그리고 좋은분들 만나서 안부를 전하고 이빨터는거겠죠 제가 가지고 있는 8대의 낚시대중 무려 4대를 가져왔는데 낚시대를 던지면 마름이 닿아서 선배님께서 건져 주시네요 낚시대도 별로 없고 수초제거기 발판 좌대도 없는 거지 낚시인에게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촐하게 저녁도 먹구요 잘 먹었습니다 ^^ 비록 배수중이지만 두수 했습니다 케케케 오늘은 4짜를 잡아서 팬티에 대동여지도를 그리고 싶었는데 6치,7치네요 낚시란 괜찮은 취미인듯 합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께 경례 합니다 이기자! 편각 삼둘백 사각 하나하나백 전방에 차렷포 킁거 하십시오^^ 내일 아침에는 대동여지도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
크...크기는 크네요
내가 또 몬 소리를 하는 건지...
이눔의 음란마귀를.... ㅡㅡ^
마지막사진 굿
덜커덩 하세요
행복한 동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