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슬대디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한달째 오른쪽 팔꿈치쪽이 근육이 땡기고 먼가 살살 콕콕찌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팔을 오므리고있다 쭉펴면 좀 땡기면서 통증이 살짝 있구요..
한달째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생활에 크게지장은 주지않아서..병원 치료는 받지 않았는데요..
혹시 이증상이 말로만 듣던 테니스엘보우 인가요?ㅜㅜ
그리고 아직까진...
제가 가진 가장긴대가 44대인데 앞치기 캐스팅시에는 별통증을 느끼지는 못하고 원하는 구녕에 쏙쏙 잘들어갑니다..
다음주에 병원진료 예약은 했놨는데 팔쓰지말라고 할까봐 두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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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챔질 하세요!
감사합니다
팔꿈치 아프면 엘보입니다
심하면 두루마리 휴지 조차도 들지못합니다
팔꿈치쪽 인대 손상 안되게 항시 신경 쓰셔야해요
하세요 지금은 괜찮은데 어느순간 삐끗하면
끝입니다 최소 1년은 가요
기브스를`~푸힛!
병원, 한의원 같이 가보시고요.
초음파하고 주사맞고 약타고 그게 다 이구요,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챔질을 양손으로 최대한 하고 팔에 무리 안 가도록
쉬는게 최선 인것 같습니다. 장대를 들때 최대한 팔금치대고 앞치기 하십시고, 왠만하면 짧은대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고 근육테이프?과 보조 밴드차고 하는게 좀 괸안습니다.
사용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데
그러기도 쉽지 않고ㅡㅡ
얼른 완치하시기 바랍니다ᆞ
그런데 좀 이상하군요ᆞ
고기 잡는 걸 못 본것 같은데ㅡㅡ^^
무조건 쉬시고 아끼셔야 됨니다, 무리하면 재발되니 조심해야 됨니다~~
손목이 시큰한것은
무신병일까요 ?
설마 똑 부러지진 않겠쥬 ?
오른 팔을 베고 주무시는 습관이 있으신 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을 해 봅니다.⊙⊙"
유로터에서
4.0대로 떡밥 전투(?)낚시하다 엘보 걸려 개 고생해 본 두달이....
그 이후론
3.2대 이상은 안? 못 ?만집니다
밥 먹으며
생각없이 물 컵 들다 악!~~~ 소리내며 떨어 뜨리는
모습을 보고... 싸모 왈!~
참!~ 여러가지 하십니다...ㅉㅉㅉ....
니네 아빠가 돈 버는데....
낚시에 쏟는 정성의 반에 반만 했더라도
맘은 지금 쯤 강남에서 강남 아줌마 소리들으며 살고
있을 텐데......
우...c ㅠㅠ
쫌 쓰면 재발합니다.
초기시라면 낚시 잠시 접으시고
치료에 전념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될수 있으면 쓰지말고 치료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이번 주말에 낚시가기로 했는데 ㅠ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전에는 다른 사람들 엘보 왔다기에 나도 한번 엘보 왔으면 농담차 말했었는데 말이 씨가 되었네요...ㅠ,.ㅠ
사실 이 엘보 전 포기 했구요, . 그냥 조심조심 팔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