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낮낚시 지렁이 미끼에도 7~9치 토종붕어가 몇 트럭씩 나왔었던 곳.
그곳이 재기하려는지 낮에 지렁이에 중치급과 턱걸이~허릿급 월척붕어가 마릿수로 나왔다더군요.
사나흘 늦은 정보를 겨우 입수하고, 어젯밤 세 명이서 세 시간, 낚시대나 아니나 총 11대 펴고 새우 지렁이 낑가 놀다왔는데요.
8치급 빠가만 마릿수로 보이고 붕어는 잔챙이~8치 낱마리로 낚다 왔네요. ^,.^;
그래도 낮에 본 그 아자씨 살림망엔 턱걸이급 황금빛 붕어가 두 개나 들어있었는데요.
그 양반 말로는 2~3일 전엔 4짜도 예닐곱 마리 나오고, 허릿급 월척도 수십 수 나왔다던데요.
아!
떡붕어터로 유명세를 타는 그곳이 이제 토종붕어 덩어리급들로다가 회복을 하려나 봅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까르르 까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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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박사님 옆지기 소식도
들려와야 할낀데요
아참!
저 최근 '실비도'라는 약 먹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개발한 이명치료젠데요.
90정에 3만 원.
주위 이명이 있어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추천해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약장사인듯... ^^;)
까르륵 까르륵~
퍽!
켁!!
그러잖아도 최근에 논일 하다가 정말 부서븐 독사 몇 마리 봤는데여.
택배로 함 쏴드려여?
똥꼬 함 물려보셔야 앗 뜨거 뜨거 하실 검꽈? ㅡ,.ㅡ;
독사한테 물리면 바로 쾌유되겠지예??ㅎㅎ
세열수류탄 두어발에 투망들고 방문허겄습니다요...^,.^
그나저나
2시에 제 근무지 지진대피훈련을 한다꼬....
싸이렌이 울리면 책상밑에 3분간 코밖고 있다가 연병장 중앙으로 튀어나오라네예.
아~~~~
전 걍 짱박혀.............눼!!??? ---,.--""
갈때 같이가입시더ㅎㅎ
실비도,,솔깃합니다.
병원처방전 있어야 구입가능한가요?
쫌 잡아바여~~!!.....
그 담엔 지가 가서리 육짜배기 한트럭만.. 아입니다.
얼렁 병원가셔효. ㅡ,.ㅡ;
각씨붕어님께는 쪽지 드렸습니다. ^^
대피고숙면님, 림자뉨.
시른데염. -,.ㅡ;
으랏차차님.
처방전 없이 그냥 3마넌으로 싸게 모시겠습니다. ^.~
어수선 선배님.
제가 아프고 바쁘고 그래서 그렇지 나가기만 하면 30분 안에 4짜 5짜 6짜 7짜 8짜 9짜 한 트럭씩 낚는 거 다 아시자나효. ㅡ,.ㅡ;
도톨 선배님.
네. 잘 알겠습니다. ^^
궁디님.
여자로 변신을요?
난 또 여자사람 하나 소개시켜준다는 줄 알았네. ㅡ,.ㅡ;
달구지 선배님.
ㅋㅋㅋ
잡아보이머하노님.
떡밥 안 쓰그등욧! ㅡ,.ㅡ;
뭔 약이 90만에 3알 이라니
헐~~~입니다
♥사오정 깜돈♥
약 드실 시간이에효. ㅡ,.ㅡ;
댓글을 보니 이박사님이 아직 미혼이라는디유.....
그게 사실인가요??
박사씩이나 되시는 분을 그냥 놔두는 여자들 눈까리가 삐었수다.... =_=;;
우린 결혼 말고 그냥 고고하게 혼자 삽시다 ...흐~))
아!!~~~고민되네
그니까 사짜가 나왔다는거쥬?
그람 내가가서 싹쓰리 사짜를 할까요? ㅎㅎ
학처럼 말씀이시죠? ^^
기회가 많았었는데, 무섭기도 하고 괜히 짐짊어지는 게 싫어 그랬더니 벌써 이 나이토록 혼자네요. ^^;
낚시아빠님.
아빠님 동네나 잘 지키셔요. ^.~
아무래도 초대장은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
지킬 붕어두 없구유 ㅎㅎ
그럼, 일루 이사오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