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초딩3학년이 달력에 붙여놨네요... 빙빙 둘러서 결국은 필통 사달란 거네요ㅠ 그래도 장난감 아닌 필통이라 사줘야겠죠~
꼭 훌륭한 한의사로 키우세요..^^
얼른 필통 사주세요
오전부터 입가에 웃음이
머물려 있네요....
귀염둥이가 주는 기쁨은
온 집안에 행복이 넘칠것 같네요....
데리고 나가 외식도 하고 필통도
선물해 주세요...^^
저희 집에도 그런놈이 한놈 있습니다~^^
좋겠습니다..
필통아니 필가방이라도 사줘야 되겠네요..
부산쪽 남자중학생 3명이 5만원권 280만원이 든
지갑을 주워 잠시 망설이다 112에 신고하였다지요.
그 돈은 "재개발이주비"로 한 노인이 받은
전재산이였답니다.
그 중학생들의 인터뷰가 더욱 어른스러워
정말 마음 푸근해졌습니다.
제 자식들도 그런 행동 하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산골소류지님의 자녀분 글을 읽어보니
너무 사랑스러워~~~
저라도 장난감 사주고 싶은 마음 생기는군요.
자녀분이 정말 사랑스러우시겠습니다~^.^
약에는 물이 있어야한다는 말은 아주 참신ㅎㅎ
남자라면 나중에 마누라에 귀염받고 잘 살겠어요~~
미래의 제 와이프는 살아는있는지..,
태어는 났는지.,. .ㅎ
좋은걸로 사주세요~
필통
장난감
치킨
피자
..
.
.
,
꼬마가 나보다 낚시를 더 잘해 ... ㅜ.ㅠ''
안사줄수가 없겠네요
덤으로 더사주야겠습니다.
글 솜씨가 어릴때 저를 보는듯합니다.
당해서 얘들 데리고 고령 얼음썰매장 와서 놀아주고있습니다 ;;
상상력과 문장력이 초등생 같지가 안아요 .. 물론 순수함은 초등생 맞네요 ...
장난감에 새연필,지우개넣은 필통을 함께 포장하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저도 어제 그런식으로 삥(?)뜯겼습니다 ㅋㅋ
대견스럽고 예쁘겠어요
'낚시인에게는 저수지가 있어야 되고'가 빠졌네요.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학용품 팍팍 사주세요~
눈에보이는 낚시바늘보다
눈에는 안보이는 낚시바늘이 훨씬 더 예민한겁니다..
멋진 아드님 두신 거 자랑하시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