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샀는데.. 양어장에서 일몰때 펴서 옆에 누워 놓고 사용해봤습니다.
아직 땅꽂이 꼽아서 사용 해보진 못했습니다..
이번에 나름 2박 낚시를 추진중이라 (생에 첫 도전) 준비를 단단히 할려고
각도기를 보고 있습니다..
혼자 주자장에서 펴보고 예행 연습도 해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필요 없을꺼 같기도 하고.. 필요 할꺼 같기도 하고.. ^^
각도만 꺽는 작은 각도기가 필요 할꺼 같기도 하고.
팔이 좀 긴거 필요 할꺼 같기도 하고..
땅꽂이 포함된거 까지는 가격 때문에 포기기 중입니다.
1. 트캠 은.. 파라솔 봉 고정 쪼이는 나사가 작아서 손이 아프고.. 쪼일때 파라솔봉에 기스나 찌그럼짐 발생.-- 제외
2. 나머지는 쪼이는 나사가 파라솔 봉에 기스나 찌그럼짐 발생하는 나사인지 아직 파악 못했습니다...
3. 혹시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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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기는 있는데
트캠 52인치2층파라솔이 없어요 ㅠㅠ
하대봉이 스텐이 아니라면 무게를 버티기 힘들 겁니다.
파라솔을 의자 옆에 세웠을 때
기둥이 걸리적거려서 공간이 부족한게 아니시라면
각도기가 그닥 필요치 않을 겁니다.
낚시 하시는 자리가 넉넉하다면
파라솔 사이즈가 커서 기울여 박는 정도로도 왠만큼은 커버가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정면에서 오는 햇빛은
파라솔 살대 두칸 정도의 길이에 폭은 4ㅇ~50cm 정도 되는 천이나 수건..등을
파라솔 월을 연결하는 지퍼 부위에 집게 등으로 집어서 달아놓으시면 편리합니다.
(월을 그만큼만 접어서 집게로 처리 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사진몇장 정보... ㅠㅠ 아직 추곡 사장님 하고 통화전입니다..
ㅎㅎㅎ 파라솔에 수건 걸이 생각도 못했던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소양호 쪽으로 가신다면
추위 대비가 우선일 듯도 합니다.
파라솔월, 방한복은 필수로 보입니다.
52인치면 왠간하면 각도기 없어도 됩니다.
저도 52인치 2층 트캠 사용중인데요.
전 1인용 침대를 의자대용으로 사용하니 각도기는 필수 입니다.
저는 미라클각도기~2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