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캠밀리터리 52인치 파라솔 쓰고 있습니다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여 회원님들도 저와 같은 상황을 겸험하신분들 계신가 싶어 문의드려 봅니다
2주전 출조했다가 철수시 늘 그리하듯히
오전 9~10시 쯤 낚시장비 정리하고 파라솔은 늘 마지막에 정리합니다
정리할때 물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물기가 없어도 수건으로 먼지든 물기든 닦아
정리 합니다
또한 오전 9~10시 사이면 아침 햇살에 웬만하면 파라솔이 마르지 않나요?
낚시를 출조하고 철수 할때 늘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되는 과정 입니다
2주만에 출조하여 파라솔을 펴보니 파라솔 색상이 번진것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트캠밀리터리 파라솔을 쓰시는 회원분들이시면 파라솔 모양이 2층 으로 되어 있는지
다들 아실것니다
그런데 아래1층쪽 둘레가 모두 물빠진것처럼 번저 있고 만저보니 끈적 거리며 수건에도 손에도 시커멓게 묻어 나는 상황 입니다
사실 왜이러지 하고 저도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철수하고 돌아와 트캠 본사와 통화를 해보았습니다
어디에 보관하냐고 묻기에 베란다에 보관한다고 하니까
베런다는 습하다고
트캠 담당자가 말하기를 관리 소홀 이라고 합니다
물기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자에게 그랬습니다
저의 베란다는 습기도 없고 제낚시 장비를
정리함을 만들어 모두 그자리에 보관도 같이
한다고 했더니
암막기능이 있는거라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트캠텐트 도 월도 그렇게 되야 되지 않냐고 물으리
어쩔수 없고 천갈이 11만원 들어가니 천갈이 해서 쓰라고 합니다
그래어 회원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지금 상황이 제관리 소홀인가요?
아니면 원단 불량 인가요?
회원님들은 철수시 파라솔이 완전히 마를때까지 철수를 미루시나요?
저는 철수시 늘 똑같읍니다
트캠 당당자 말되로 제 관리 소홀이면
그럼 지금 같은 현상이 처음 쓸때부터 나타나야되지 않을까요?
10여회 사용한 지금에서야 나타나는것은 왜일까요
저는 트캠 제품을 텐트며 파라솔외 월까지
꽤 만족하며 사용중인 일인 있였습니다
그런데 파라솔 천갈이를 해서 써야되는것인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천갈이 해서 쓰다가 또다시 지금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 천갈이를 모하러 하겠습니까
트캠에 대한 신뢰가 당당자와의 통화에서 실망만 느껴졌습니다
파라솔 원단 불량일까요?
제 관리 소홀 일까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여쭈어 봅니다



ㅡ
담당자와 통화해보시죠.
기회는 줘야지요.
관리소홀로 인한 일반적인 현상의
원단변형이라면
관리방법을 반드시 인지시켰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 맞고 햇빛가리는 용도의
제품이
습기와 직사광선에 약하다는 뜻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아닐까요?
젖은 상태에서
베란다에 보관하면
저렇게 된다면
판매시 주의사항을 숙지시켰어야합니다.
환불해주던지 무상천갈이를 해주세요.
부주의로 파라솔 살대 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a/s 하러 들렀었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시던데...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변색과 이염이 된다면
원단이 좀 이상한게 아닌지 생각 됩니다.
저는 황토색이 좋아서
황토색 50인치 암막? 처리 된 모델 쓰는데
몇 년 쓰는 동안 만족하며 쓰고는 있습니다.
트캠 제품을 10년도 훨씬 넘게 잘 써오고
만족하며 홍보도 했는데
조금은 아쉬워 지네요.
파라솔은 햇볕과 물기로부터 낚시인을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내구성이 최우선이지요
그래서 비싼가격주고 구매하는겁니다
근데...
습한? 베란다에 보관한다고 해서 이염이 된다는건 납득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원단 전체가 그래야지 사진처럼 특정구간만 그렇다는건 LOT 불량으로 보여지네요
트캠대처가 정말 아쉽네요
저는 트캠텐트 햇빛가리미사건으로
손절 했습니다.
텐트는 밀리터리인데
햇빛가리미는 흰색 이랍니다.
그사건이후 낚시용품중에
트캠은 손절했습니다.
한 일년정도 사용 중에 처음엔 조금 변색이 오길래 신경 안쓰고
사용했는데 변색이 점점 커지더군요
텐트 사각면중에 두면만 사진상 처럼 엄청 크게 변색되있어요
나름 잘 말리고 했는데..뽑기운이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
아는 지인들 과 비슷하게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제꺼만 변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화장실용 으로 사용 하고 다른 제품으로 갈아 탔습니다
코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밤새 낚시하고 새벽에 이슬닦고 일찍철수하는 상황인데, 수건으로 닦으니 시커먼물감이 수건에 흠뻑묻더군요.
그후론 윗사진보다 심하게 얼룩지고 색번짐이 생겨 속상해하네요.
같이 낚시한 제건 멀쩡한데 말입니다.
원단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클듯하네요.
암막제품 처음 나올때 코팅부분이 들뜨는 현상이 생겼었죠.
원단에 PU 코팅하면서 열처리에서 잘못되어 그런거였는데,
모 업체에서 처음엔 인정하더니, 그 다음엔, 보관상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래 증거사진 다 보내고, 원단에 대해 조목 조목 따졌더니 인정하고 천갈이 해주더군요.
그것도 2번이나 그러고 보니 그 업체 손절 했습니다.
밀리터리 파라솔에 이러한 현상이 니타나는것을 저보다 더 자세히 알고있는듯
했습니다
보지도 못한 저의 파라솔의 상태를
본인 앞에 있는것 처럼 저보다 더 상세히
저에게 설명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관리소홀이니 천갈이 11만원
들어가니 천갈이 하라고 하드라구요
불량원단이 아닐까 미루어짐작 합니다.
비안맞고 해가림용 파라솔을 습기에 약하게 만드신거네요.
난 수진거 8년쓰는데 대충 보관합니다.여지껐문제없이 쓰고있네요.
어떤분이쓰는거는 괞찬고 다른분이쓰거는 변색이고,그것도 전체가그러는거도아니고 일부만 그러면 ?
관리문제라면 전체가 그래야할듯한데요.
같은제품 쓰고 있는데..
철수할때..뭐든 물기가 있기 마련이라..
항상 공장 마당에 널어서 다시 말려주는데..
저런 하자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베란다/창고 등
보관할텐데 그정도로
변색된다면...뽑기운인지
대처가 아쉽긴하네요
한국소비자보호원 에 보내시면
100% 원단(코팅)불량 나옵니다
원단에 나염후 코팅이 되였는데요 코팅후 일정온도와 적정 스피드로 후가공처리 합니다
암막 두꺼우니까 적정 고온에 스피드는 좀더 늦게 주어야 완전한 셋팅이 되는데 ㅡ
끈적인다면 덜 말랐다는 애깁니다 전문용어로 타킹현상 이라고 합니다
담당자 원단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더이상 대화치 마시고 소비자보호원 으로
참고로 전 섬유관리및 후가공등 섬유관련 여러분야에서 이십수년이상 종사한 사람입니다
꼭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겉만 마르고 속은 덜 말랐다는 애기지요
이것역시 코팅불량입니다
원단과 폴리우레탄수지 (코팅액) 사이에 접착제(본드) 도포하고 1차 건조후 건조된 접착층면에 코팅액 도포 해서 적정 온도와 스피드로 마무리 합니다
원단ㅡ접착제 ㅡ코팅
원단 ㅡ접착제 ㅡ건조 ㅡ코팅ㅡ건조 ㅡ코팅
색바랜. 파라솔을 보니 실망감이 앞서고요
저건 싸구려. 저질 파라솔 수준입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보관 잘못이라니..
이해가 안되는 변명같습니다.
트캠 파라솔 구매하려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음 접어야겠네요.
말같은 소릴해야지...북향 베란다도 안그런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