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계절바람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 자네 내 아를 낳아도 !! ”
“ 저 같은 허접이 어떻게…근디 해명부터 해 주이소. ”
“ 머-슬 ? “
“ 와 제가 출조님이랑 피러님이랑 그것도 모자라 달랑무님 뒤 입니꺼? ”
“ 그..그..그거슨 협박에…”
계절바람님이 누구십니까?
그노무 갈겨니만 탐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쯤 경복궁 복원 사업에는 당연지사 참석 하셨을 것이며
전생에는
팔만대장경 제작에도 참여 했다고도 하는 전설의 소유자 아닙니까?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두둥 !
앞은 저의 좌우명 대두무문 (大頭無門 ) 이 탁 버티고
뒤는 가훈 (家訓)인 "뭘 이런걸 다 "
적토마가 이제 관운장을 만난 것입니다.
아니지...
로시난테가 돈키호테를 만난 건가?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던 계절바람 선배님의
애절한 말씀이 지금도 귀에 쟁쟁 합니다.
“팔아 묵지 말거래이----“


허접이 과욕을 부린 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보내 주신 뜻 잘 새겨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격 제시 바랍니다
달라는대로 드립니다
월척이라함은 30.3 cm
근디 계측자를 보니
입 부터 꼬리 끝까지 재는 모양입니다.
허어- 참
전 지금까지 머리 떼고 꼬리 떼고 먹는 부분만 쟀는데..
장식용 가보로 영원히 간직하시길.....
저기에 올릴만한 것좀 잡아 보그래이....
이말씀이 더 좋은 말씀 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그계측자도 작을것으로사료되는
저한테 넘기시지요~~
그거 타이순님한테 들키면 바로 압수 당합니더 조심하이소
아 이번주부텀 달려야 하남..
번개를 가니 너무너무 추워서요
우찌 그리도 추운지
최대어를 잡는 분께는
다음번 동출시까지
"보관의 영광" 을 드리고자 합니다. ㅎㅎㅎ
홍익조사 소풍
ㅋㅋ좋은작품이...좋은분께...전달이 되었는거 같습니다^^
ㅋㅋ넘 넘 축하드립니다^^
ㅋㅋ아울러 계절바람님의 정성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질투 때문에 병원에 계시는 검단꽁지님!
큰 머리가 가는 길에는 거칠게 없다
頭:얼마나 大頭 하길레!!
확인은 올해안에!!! ㅋㅋ
받으면서도 좀 민망했습니다. ^^
"얼라 잘 크죠? "
저를 본 분들이 미모에 질투가 나서
괜히 "대두"라고 놀리는 것입니다.^^
마치 마릴린 먼로의 점처럼요..
저 계측자를 넘는 놈으로 부탁 드려요
렙소디선배님이 서프라이즈하시더군요.
저두 놀랬습니다.
마신술이 다깔정도였으니...ㅋㅋ
텨==》》》》》》》
휴게소 공사시 필요한 인부 여기도 있습니더.
검증 미모 소풍
ㅎㅎㅎ...
몽둥이로 딱인거 같읍니다.
일나기 전에 파셔요.
그거슨 제 머리가
후렉시블 이라 그런거요.
차암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올해는 계측많이하실것같읍니다.
계절바람 선배님~ 사랑해효. ^^*
대가리부터 꼬리뼈까지여요?
허참, 얼척 없네~.
나는
까진 부분만 재는 줄 알았슈. @@"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소디야
보고잡다!!!!!ㅎㅎ
괴기도 몬잡고 미모도 쫌 그런 분들께서
안빈다꼬 그렇게 막 던지시는거 아닙니다~~^^
외람되게 제가 먼저 받았습니다.
사무실 장식장 안에 우선 넣어 두었는데
부자된 느낌이 납니다.
이박사님!
박사님도 저 보다 먼저 은총을 받았죠?
그것 봐선 미모 순은 아닌것 같은데..
계절바람 선배님께 감사하는 맘 한량 없습니다.
피터님 !
우리 연변에서는 월척이
등에서 배까지가 30.3이 되어야 합니다만 -
소디님은 아무래도 환갑 즈음에나
뵐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한마디로 반성의 기미가 전혀--
로데오님!
전설을 만나신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
아유!~제머린 머리도 아녀유!!^^
소풍님 께서 자꾸만~어두운 갓자리로 들어가신 이유가 머리 때문이였군요!! 텨~~~
노래 들려 드립니다.
-중략-
개울 건너 작은 집에
큰 머리 소년아 !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흑;;""
저라면 비린내 못 묻힐듯...
가훈이 멋지네요...ㅎ
절대 파시면 안될듯요
그래도 몰래 조용히 처리하시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중고게시판에 한번 올려보세요 ㅎㅎㅎ
제가 바로~~~구매하겠습니다 ㅋㅋㅋ
합천정가에서 인증샷 기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가훈이 좋군요^^
뭘 이런걸 다.ㅋㅋ
직접 실물로 본 그 느낌이나 향, 마음을
다 표현 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주신 뜻 대로 열심히 눕히려 합니다.
계측자는 아무래도 비린내를 맡고 클 듯 합니다.
싸나이 한길님!
사실 제 개인의 것이 아니라
저와 동출 하시는 모든 분들의 것이라 여깁니다.
싸나이 한길님껜 기회가 된다면
신상으로 제공 하겠습니다.
5m 줄자로...ㅎㅎ
색감은 실물이 훨씬 더 중후합니다.
올해에는 누추하지만 합천으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사양치 마시길...
참고로 제 동생의 가훈은
"고맙습니다 해야지"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월척조사 뽕프로 올림ㅎ
양상군자(梁上君子) 밤을 걷는 선비님!
중고딩이 노스페이스 탐하는 기분을 알겠더군요.ㅎㅎ
조과는 어떠셨나요?
출조님,로데오님 두분말고는 아무도 모르는데...ㅎㅎ
멤버 보니 뻔한데..
출조님,로데오님,날뽕님......풉 !!!
그따가가 왜나를 낑가가꼬 똑같이 맹그러요?
내가 먼 죄가 있다꼬?
풍선배님 저는 아닙니데이~~
그냥 출소님하고 날뽕 요랩니데이~~
낑구나 빼나 뭔 차이가 있겄습니까?
바늘 없는 낚시대
많이 던져 봐야...
한 잔 묵구로..^^
한번 알아 볼까예..ㅎㅎ
꽃 피는 봄 오면 물 좋은 곳에 가서
부킹을 한번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 하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결과 향을 느낍니다. ^^
축하합니다^^
광명으로 올라 오신겁니까?
올 해는 큰 거 한바리 자빠뜨려서
저 위에다가 떡하니 올려놔 보입시더.
하다 하다 안 되면 제 머리라도 올릴랍니더.
드디어 득템을 하셨네요?
축하드리고 경축 드리옵니다
가보로 영원히 간직하시길....
저는 어느 세월에 저런 선물 받을꼬...
으휴~~~~~~))
소설이나 부지런히 쓰며 시름을 달랠 수 밖에///
추카 드립니다 ^^;
한말 가져 가모 됩니꺼????
고향을 오가며 늘 들르는 곳이 금산의 인삼랜드 휴게소입니다.
어느날 부터 거길 갈 때마다 무심코님 생각을 합니다.
소설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듯 합니다.
치질 걸리지 앉게 쉬엄 쉬엄 --
좋은 생각을님
제가 날밤님께도 부탁 했는데
벚꽃 피는 4월 중순
스무명 정도 난장 칠 만한 계곡지 좀 구해 보이소.
계측자 개봉식(?) 해야 안되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