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노는날 이라서 늦도록 음주가무를 즐기다가 밤늦게 귀가를 했습니다.
들어오자 바로 침대에 쓰러져 한참을 잘자고 있는데 잠결에 초인종 소리가 납니다.
잠시후 마누라가 일어나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밖에서 뭐라 뭐라 마누라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돌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반
저는 잠에 취해 어떤 새뀌가 오밤중에 초인종을 누르고 지 랄 이야 투덜거리며
다시 고개를 베게에 밖고 잠 이 들라고 하는 찰나에 마누라가 방으로 들어오고
내 앞에 열쇠꾸러미가 " 툭 " 하고 떨어집니다.
" 뭐꼬 이건 ? "
물으며 고개를 드는 순간
퍽~!!!!!!!!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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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로 현관문을 열었으면 반드시 열쇠는 열쇠 구멍에서 뽑으시기 바랍니다
명절에 소박사님 잽혀갓다꼬 뭐라는 사람들 잇기에 지가 혼내줫네유ᆢ잘햇죠ᆢㅎㅎ"
키 들고온 사람이 경비아저씨 일까ᆢ
단란한곳 김양일까ᆢ햇더만~
더 맞아야~^^;
요즘도 열쇠를 씁니까?
농담입니다 ㅎㅎ
아무일 없이 걍 지나가시믄 섭하죠 ㅡ 관중 입장에서는~~^^
그걸 가지고 때리는 마누라나
우리마누라 덩치를 보고도 우리집에 도둑이 들까 걱정되서 초인종을 눌렀다는 이웃이나
매맞았다는데 고소해서 어쩔줄 모르시는 안산저팔계님이나 모두 똑같은사람들입니다
연휴에 마지막 밤도 퍽!ㅎㅎㅎ
역시나 한결 같으십니다
투호오올쓰으으 부라더~~
부라더는 나중에 나처럼 살지마슈
우주마미가 때릴려고 하면 이혼하슈
맞다보면 버릇됩니다
번호 이자묵을낀~~~~
아아니 제 말씀은 그게 아이고예 @.@
에휴...
연락도 없이 10일정도 장박 때리심이...ㅋ
아~~~~~~~~~~~~~~~~~~~~~~~~주 사소한 실수는 누구든 흔히 하는가 아닌가요?
저도 꼽아놓고 그냥 잤다가...
옆집작은집 들어가려다
실수로 본집으로들어가셔서
1시에 초인종 누르죠
자동차 키 낑가놓고 담날 내려가보니 걍 있던데...
그 냥반 착실하네요!
명절 잘 지내셧지요?
명절 마지막날 하키 공소리 내며 맞은것 빼곤 잘지냈습니당^^
차키 빼가라고...
치매현상
그래도 아직까지는 맞고 살진 않네요.
한결같은
소박사님
명절 건강히 보내셨습니까??
많이, 자주 맞으시면 골병드시는데..
콜록 콜록 !!
아님 주먹 강도가 쎄 지셨남
퍽 한번에 그냥~~~~~~~~~~~~~~~ㅎ
보약 좀 보내 드릴까요? 박사님~~
형수님이 그닥 나쁜분이 아니라고느낄때가 많았답니다.
잘못했을때는 맞아야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