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성에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普通)의 인정(人情), 또는 생각을 말하죠.
그리고 사람들은 인연을 참 중요시합니다.
비록 인터넷상에서 글로 주고 받다 알게되어 인정(人情)과 인연을 느끼게 되면 왠지 그분을 동경하게 되고
친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인간의 순리를 누가 뭐라할 수 있으며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월척에는 가입 전부터 동호회 활동으로 아는 사이끼리 가입도 하고 서로 모르던 사이였으나 가입 후 알게 되어 오프라인에서
만나 더 친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영광 출조시 단한번도 뵌적이 없었지만 만나는 그 순간 정말 10년지기라도 만난양 친숙하고 허물없이 어울려지는
월님들과 동행출조를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간혹 어느분들이 월척엔 패거리, 편가르기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편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친한 그룹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걸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그들이 부럽고 언젠가 그분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편가르기??? 언제 월척에서 OO파 XX파 패싸움이 있었나요?
요즘 자게에 열심히 활동하는 젋은 월님들이 계십니다.
하얀부르스님! 동대문낚시왕님! 소박사님!....등등
그분들은 예초 친분없는 자게에 들어와 기존 월님들과 열심히 글섞으면서 활동하십니다.
그러다 그들끼리도 동출도 하시더군요. 자연스럽죠.^^
소히 말하는 패거리들에게 왕따 안당하고 어느덧 자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문제는....
자게에 들어와 별로 활동도 안하면서 남의 글만 읽으시는 눈팅월님들이 불쑥 한마디씩 내던지 듯 댓글을 달면서
소외감을 느끼시는지 패거리를 운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월척에는 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패거리는 없습니다.
스스로 어울려서 친분을 쌓아가는게 바랍직하지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며 그 친한분들에게 패거리라 손가락질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자게는 언제나 열려있고 누구라도 자유롭게 글쓸 수 있으며 남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다신다면
어느날 본인도 그 친한그룹의 일원이 될 수 있겠지요. 이걸 누가 말린다고 되는 일인지요.^^
저 글 잘못씁니다. 긴글쓰다보면 정리도 안되고...
월요일 아침 가벼운 인삿글 대신 이런 무거운 글을 드려서 송구합니다.
대신 인사는 아주 밝게 드릴께유~~~ 날씨도 화창한 월요일...월님들 행복하세유~~~*^^*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장사하는데
전기세내고 나면 남는게 없을듯 합니다..T.T
더위 조심하시고 아가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머 이런일 저런일 다 격다가보면 ~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고 행복한 자게가 되겠죠 ㅎㅎ
글고 전 월요일이 싫어유 ~~ ㅜㅜ
토요일 낚시가느라고 일 안하고 밀어논고 오늘 다 처리 할라니간 죽게습니다
피로도 안풀려서 더 힙드네여 오늘은 ㅜ ㅜ
월님들 오늘부터 찜통이랍니다 ~~ 다들 건강 챙기셔유 ~~
저 역시 말씀대로 월척에서 알게 된 친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도 가지고 유선으로 가끔 안부도 묻고 합니다..
다른 조우회나 모임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고 있구요..
사람들끼리 어울릴려고 이곳에 가입하고 활동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패거리가 만들어 져서 소외감을 느껴서 활동을 못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 보여지네요..
하지만 친하다고 해서 온라인 상에서 개인들끼리 안부 묻고 사적인 글 남기고 댓글 달고
하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적인 글은 쪽지나 전화나 문자로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온라인 상에서는 그냥 다 같은 월척 회원으로 지내면 좋겠습니다..
낚시왕님! 오늘 햇볕이 너무 반갑던데 이젠 더워서...사람이 이리 간사한겁니다.ㅎㅎ 월욜 잘보내야 일주일이 편합니닷~
공간님! 맞는 말씀이유. 그게 자게판 에티켓이라죠. 개인적인 건 쪽지나 전화로.. 햐~ 진짜 나는 글이 정리가 안되...ㅠㅠ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피를 튀기며 한사람을 영원히 월척에서 잔혹하게 매장을 시켜버리는 일들은 3번은 안 일어 났으면 합니다.
우선 글 보다는 통신으로 해결할 문제들을 영원히 지울수없는 글로서 칼날을 드리대는 일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서로에게 정을 나눌수있는 월척지를 다시 기대해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나이많은 사람들 중에 나이값 못하시는 분들을 볼때 마음이 편하진 않지만 것다르고 속다른 사람이 있지요.
선배 대접을 받고싶다면 후배에게 모범을 보여주어야 후배가 따라가지요.
참 월척이란 사이트가 점점 싫어지네요.
세상은 자기 생각과 의도만으로는 생활할수가 없죠.
자기의견과 생각이 틀리다고 뭐라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과족과의 구성원들조차 의견이 분분한데 하물며 모르는 사람들과의 의견은 똑같을 수가 있을까요.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과 남의생각을 배려해 줄 수있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님들 날이 무쟈게 더워요.
더위 드시지마세요.~~~~~
안좋은건 빨리 덮는게 좋쿠유
좋은기억은 오래새겨놔야 행복한거 아니유
비늘님
앨보 회복하세유
덕분에 행복했슈~~~~
장단지님! 어느분 말씀따나 스스로 선배라고 칭하는 분 안계십니다. 곧 좋은 월척이 될겁니다. 같이 노력해보자구요.^^
무늬님! 말씀대로 양보하는 미덕과 배려는 저도 월척지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우아범선배님! 안좋은거 없시유~^^ 근데 엘보가 문제가 아니고 다시 허리가..ㅠㅠ
저 이러다 낚시 접어야 하는거 아닌지 몰러유~ㅎㅎ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 드린 "편" 이란
표현은 이런의미라기보다 나와 친분이 있고 연이 있다
하여 자잘못을 옮게 지적해주지 못하는것을 두고 한 글입니다
전 침묵하는것도 동조라 생각합니다
예컨데 한강붕어님이 지금까지 올리신글들이 다 지탄받아야할
글만 있는건 아닌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차이는 있겟지만
동감이가는글도 있고 아닌글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부 회원님들은 도를넘게 비난을 하더군요 3자가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봅니다
5짜님글도 아래 쪽지를보면 무지한 제가 보기에는 반 협박으로 보입니다
이런 글들의 옮고 그름을 말씀해 주실수 있는게 참선배이고 어른이 아닐가요
하얀비늘님께서 말씀하신 편가르기는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원님들 모임이나 번출 오프라인 만남 자리에 나가고 싶어서 나간다고하면
다들 저를 모르시겠지만 반갑게 환영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러고 싶구요 하지만 여건이 안되고 상황이 그렇다보니 그러지 못하는 점은
저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많은 다른 회원님들도 그러실거구요
따뜻한 월척이 더욱더 후끈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글자 적어 보앗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하고 글을 줄일가 합니다
행족하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곰도사 올림
전 그런 생각 한적 없어유~~~~~
좋은게 좋은거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선배님들이, 친분있는 분들이 지적해주셔야지 누가 하겠습니까.
곰도사님 이제 모든분들이 이해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물가에나 가야겠네요.
하얀비늘님도 건강하시고, 여름 잘 나시길.....
그런데
제아이디로 패거리를만들면 ㅎㅎ
서방파입니다.
옮으신 말씀입니다 글은 제가 잘못씁니다 타자도 독수리...
긍정정으로 사시는듯합니다 ㅎ
좋은편 나쁜편~~~~~~~~~~~~~~~~~~~~~~~~~~~~~~~~~~~~
참 어렵네요.
우리편!
짝사랑이라도 좋고.
가슴앓이 라도 좋고..
월척에서 배우고 느끼고 있음 좋은거 아닌가요?
때로는 시궁창 냄새도 나지만 그윽한 꽃향기가 대부분이라 좋읍니다..
그걸로 뭐라 할수는 없지요
대화가 통해야 변죽이라도 울릴거 아닙니까
너무 예민해 하지마시고
늘상 하듯이 행하시면 됩니다
모든 논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떤분의 글의요지,핵심을 바로 해독하지않고 주관적해석으로 감정적인글을 올리시는 분들은있지요.
또한 아주 부편부당하신듯한 분도 아시는 사람글을 제외한 글이나 일만 부당하신듯한 글도 올리시구요.
온라인상에서 편가르기의 핵심은 거기에 있는듯합니다.
감싸안으니 그게 편가르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