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고 글을 잘 쓰는편도 아니어서 항상 눈팅만 하고 있읍니다. 가입후 바로 장터나 지식란 그리고 조행기를 보면서 참 많은분들에게 간접적이나마 많은 도움을 받어 좋았읍니다. 최근에 자게나 분양계시판에 일어나는 몇몇 사건을 보면서 편견이 생겨나내요. 한번도 만나지도 댓글로 인사조차 못한 몇몇분들에게 좋지않은 감정이 생겨 납니다. 어째서 단 한번도 만나지도 통화도 못한분들게 이런 맘이 생기는지. 최근 또 그 이전에 일어난 일들 당사자되시는 분들은 혹시 한번이라도 만나보시면서 얘기를 나눠 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만나서도 이런 분위기 였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읍니다만 행여 만나보지 않으시고 너는 이렇다 너는 저렇다는 말들을 써놓으시면 저 같은 월척신입분들 분명 마음 한쪽에 편견이 자라날것 입니다. 그러나 물가에서 행여나 마주치면 아 저분. 이상한 분이지. 이렇게 생각하면 저나 그분은 서로를 알고 친해질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잖아요. 물론 만나보지는 않었지만 훈훈한 분들도 무척 많으십니다. 그냥 월척 신입이 요즘 분위기 적응하기 어려워 넋두리 하는것이라 생각하시고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써놓고 나니 글 앞뒤가 연결이 안되내요. 전하고자 하는 맘도 전달이 안될듯 하고 역시 글쓰지 말어야 겠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