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서번호 주문일시 상품수 주문금액 입금액 미입금액
1102080015 2011-02-08 18:11 (화) 7 57,500원 57,500원 0원
1102040002 2011-02-04 16:18 (금) 4 71,500원 71,500원 0원
1009090017 2010-09-09 18:04 (목) 1 205,000원 205,000원 0원
1003010006 2010-03-01 20:53 (월) 5 102,200원 102,200원 0원
1002270001 2010-02-27 13:11 (토) 2 67,500원 0원 0원
1002240005 2010-02-24 09:58 (수) 2 45,500원 45,500원 0원
1002030010 2010-02-03 17:26 (수) 1 17,500원 15,000원 2,500원
1002030009 2010-02-03 17:08 (수) 1 17,500원 17,500원 0원
1002030008 2010-02-03 17:05 (수) 1 17,500원 0원 17,500원
0802230003 2008-02-23 13:58 (토) 1 17,500원 17,500원 0원
0702010001 2007-02-01 17:09 (목) 1 12,500원 12,500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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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겨울대로
또 봄이 오면 봄대로 낚싯대같은 큰돈 들어가는 장비가 아니어도
때때로 맞혀 사야할 채비.소품들이 있습니다
낚시창고 뒤지면 대용해서 쓸 물건도 많건만 조금씩 사대는 횟수가 잣다보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요번건 일 잘했으니 포상
지난번건 실적좋았으니 포상
또 그전건 낚시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했으니 포상
그 그전전건 날마다 일만하고 살면 뭐하나 싶어 포상
그전전전건 그날따라 피곤하게 하던 손님에 지쳐 집에갔는데 소홀한 밥상에 신경질나 포상
그 전전전전건 오랫만에 마눌 궁둥이 보듬고 싶어 접근했더니 귀챦다 발에 채여 침대밑으로 나동그라져 기분나빠 포상
이 ㅇㅇ할 (요기에 적당한 말이 뭐가 있을까요) 취미 ..
이러다 거덜 나겠습니다
가랑비에 젖는다고 자잘한 채비 구입비용만 해도 일년이면 기십만원..기백만원
낚싯대 .방한용품등 큰 품목까지 합치면 일년들어가는 비용만도 기백만원
낚시 시작해 들어간 비용 추렴해 보는데 옆지기가 중형차 한대값 해먹지 않았냐 쌍심지를 켜는데
마디 굵은 손가락만 대강 짚어도 그 계산이 틀리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포상도 잦으면 .스스로에게 너무 관용적이면
그도 병인지라 ..
그 중병을 치루고도 고작 흔적이라곤 대 몇대하고 반짐도 안되는 장비들뿐
그래도 그날들이 .그 흔적들이 지금껏 숨이라도 쉬게 했으니 ...
내일은 시주받는 스님 포섭해 집으로 보내야 겠다
당신 서방 물 좋아하지 ..
그거 말리지마 ..
그거 말리면 명줄 짧아져 ..
그나마 부실한 아랫도리 다 마르기전에 지 하고픈거라도 하고 살게 줘해야 서방이라고
팔베게라도 해주지
돈 .. 그까짓게 서방보다 좋아 ?
막써 .. 써야 벌어

낚시를 그만두지 않으면 늘 필요한 물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꼭 필요하지 않는 물품도(1년동안 한번도 사용않는...)구입하게 됩니다.
돈은 써라고있는거 맞구요
자 이제 막써볼까하니
통장잔고가 .....
저 같은 알량한꾼에겐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무었이던 흐름이란게 있습니다.
물이 그렀고 돈이 그렀습니다.
스님 보내서 그렇게 하면?????
낚시에 대해선 아무말 없어 지겠네요?
잘 배워 갑니다.
울 동창중에 조계종 소속 주지가 2명 있는데...
소원 했었는데 친해 놔야겠네여~
곡성 관음사 주지등
낚수대 산거 들킬까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