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인트의 이해.
월척 싸이트에서 포인트란 일종의 월척지의 내공을 표시하는 점수로, 월척의 중독지수라고도 불립니다.
각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혹은 댓글을 달면 일정한 점수가 올라가는 식으로 포인트를 축척합니다.
점수가 최소 50점은 넘어야 중고장터 '삽니다'에 글을 쓸 수 있으며, 설혹 50점 미만이라도 중고장터 '팝니다'에 일정한 수수료를 내는 '안전거래' 로는 올릴수 있음.
이와는 달리 추천이라것도 있음 자신이 올린글에 다른 월척지 유저들이 좋은글이거나 유용한 글이라는 인정을 해주는 의미가 있는데, 실제로는 자기만 부지런 하다고 추천수가 올락는 것이 아니니 이걸 올리기가 어렵더군요.
2.포인트 축척의 핵심.
모든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혹은 댓글을 달 때, 점수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여야 함이 핵심입니다.
커뮤니티 밑으로 있는 환경개선 자유게시판 이슈토론방 야심만만 등등등은 '2'점입니다.
조황조행기 정보 낚시대포럼 등등은 5점. 5점짜리가 많고요.
월척지식등의 질문과 답변은 10점. <-- 대박이지요?
<br/>중고장터에 "구입희망합니다." 등등의 글을 올려도 포인트를 주는데 '1'점 입니다. (에게게... 그러나 꼭 필요한 글을 올리고도 포인트를 받는 것이니..)
(이렇게 10점 5점 2점 1점으로 포인트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포인트 축척에 도움이 되겠겠지요?)
3. 본격적인 50점 돌파하기.
1) 일단 가입하면 가입기념으로 '2점'인가 주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얼마간 주는 것으로 기억이 나고요.
2) 가입인사를 씁니다. '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부탁은 쥐뿔.. 뭐 부탁할 것이 있겠어요? 그러나 일정한 인사치례이면서 동과의례 아니겠습니까? 해동조선 동방예의지국의 미덕을 살려서 가입인사정도는 해주는 센쓰,. 월척지의 선개조사들이 댓글도 달고 아이디도 기억해 주고...
3) 자유게사판으로 이동 맘에 드는 게시물에 다소 황당하더라도 댓글을 하나쯤 달아 봅니다. 글씨가 틀렸거나 황당한 답글이라도 포인트를 안주는 않으니...
그리고 댓글을 달면서 댓글을 다는 훈련을 하는거죠. 댓글을 달거나 하는 것이 아무래도 안해본 일니니 쉽진 않겠지요. 뭐 젊은세대면 좀 다르겠지만, 어느 싸이트에 가서도 무슨 댓글을 달아봤겠어요?
다들 그냥 눈팅이 전문이었겠지요.
실없을 정도로 재밌는 글도 많은데, 이럴 경우 뭐 긴말이 필요한가요? "ㅎㅎㅎ", "ㅋㅋㅋ" <-- 이런거 매우 유용하죠? 이것도 길면 "ㅎ" 혹은 "ㅋ" 도 퐁니트 주던데요 뭐...
<br/>또 무풀이 있으면 1빠로 댓글 달면서 '아싸 1빠...' 이런거 할말이 마땅챦은데... 아주 좋죠?
1빠를 놓쳤으면 '아싸 2빠'<--- 이런 유사품도 있지요? 이런것도 포인트 안 깍고 다 줍니다.
<br/>
그러나 월척지는 침묵하는 당신을 그대로 두지 않는 곳이죠. 이게 다른 싸이트와 차이고요.
2점씩 올려서 어느세월에 50점을 가겠어요?
4) 단숨에 포인트를 쌓는 방법으로 "월척지식-->찌공방"과 "조황조행기-->월척신고합니다" 등이 매우 좋습니다.
찌공방에 가보면 눈돌아가는 찌들이 많습니다. 너무 이쁜... 찌 구경 잘하시고 잘봤다고 하시면 되고요. 다른 꾼이 워리 잡았다고 하면 속으로야 질투나지만, 일단 축하는 해야겠죠? 이거 다 5점 짜립니다.
"예쁜지 잘보고 갑니다." 혹은 "월척 축하드립니다." 정도로 댓글 다시면 되겠지요? 그러나 찌공방에 가서 막상 찌보시면 진짜 좋은 찌가 많습니다. 월척도 진자 부러운 월척도 많고요....
월척 축하 두서너개, 찌공방 감상문 두서너개 정도면 아마도 50점이야 금방되겠지요?
5) 조행기도 좋습니다. 작품조행기던 습작조행기던 조행기 보시면 자신도 황홀한 풍경에 함께 있는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행기 올리시려고 애쓴 흔적이 보기만 해도 다 느껴지는 걸요... 좋은것 보았으니, '잘보고 갑니다.' 하는 정도의 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5점씩 팍팍올라갑니다.
하시다 보면 대박 10점짜리도 걸립니다.
월척지는 글을 쓰는 것과 댓글의 점수차이가 없는 곳입니다. 그만큼 댓글의 비중이 크다는 의미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숨에 50을 넘기보다는 서서히 맘에드는 댓글을 달면서 조금씩 월척지에 대를 들이우시고 침묵하시지만 않으신다면, 포인트야 자연히 올라가겠지요...
포인트는 어찌 어찌 50점을 넘겠지만, 추천은 다른 분들이 좋은 유용한 글 읽었다고 일종의 인정을 해주는 것인데...
포인트와는 달리 추천은 쌓기가 어렵더군요. 자기만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아참, 첨에는 이게 많이 헷갈리데요.
'월척지' <-- 이거 물어보시는 분들이 게시는데... 월척사이트(http://www.wolchuck.co.kr) 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국내 최대 담수면적에 가장많은 꾼을 보유한 모르긴 해도 세계적으로 낚시 사이트로는 손꼽히는 곳이죠.
<br/>'월님' '월님들' <-- 월척지의 유저 들.
<br/>
그외에 '죙기'(조행기를 소리나는 대로 사투리 버전을 섞어서..) 라고 표기하거나 하는 등의 월척지 특유의 표현이 있는데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천천히 배우시지요?
포인트쌓아 좋은물건구입하세요.................
댓글...질문 등등 하면 금방생길거에용
저랑같은 신입사원이시군요~!
월척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함께 하시자구요!~^^
5
0점 넘으시면 남는건 도둑이 노릴수도 있으니...
은행에다 저금해 놓죠..
그럼 제가 그은행 털러가고..ㅋㅋㅋ
하지만 포인트를 위해 너무 장난 스런 댓글은 보기 안 좋더라구요...
포인트 별거 아니니 50점 후딱 하시고 좋은 물건 구하시길....
1.포인트의 이해.
월척 싸이트에서 포인트란 일종의 월척지의 내공을 표시하는 점수로, 월척의 중독지수라고도 불립니다.
각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혹은 댓글을 달면 일정한 점수가 올라가는 식으로 포인트를 축척합니다.
점수가 최소 50점은 넘어야 중고장터 '삽니다'에 글을 쓸 수 있으며, 설혹 50점 미만이라도 중고장터 '팝니다'에 일정한 수수료를 내는 '안전거래' 로는 올릴수 있음.
이와는 달리 추천이라것도 있음 자신이 올린글에 다른 월척지 유저들이 좋은글이거나 유용한 글이라는 인정을 해주는 의미가 있는데, 실제로는 자기만 부지런 하다고 추천수가 올락는 것이 아니니 이걸 올리기가 어렵더군요.
2.포인트 축척의 핵심.
모든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혹은 댓글을 달 때, 점수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여야 함이 핵심입니다.
커뮤니티 밑으로 있는 환경개선 자유게시판 이슈토론방 야심만만 등등등은 '2'점입니다.
조황조행기 정보 낚시대포럼 등등은 5점. 5점짜리가 많고요.
월척지식등의 질문과 답변은 10점. <-- 대박이지요? <br/>중고장터에 "구입희망합니다." 등등의 글을 올려도 포인트를 주는데 '1'점 입니다. (에게게... 그러나 꼭 필요한 글을 올리고도 포인트를 받는 것이니..)
(이렇게 10점 5점 2점 1점으로 포인트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포인트 축척에 도움이 되겠겠지요?)
3. 본격적인 50점 돌파하기.
1) 일단 가입하면 가입기념으로 '2점'인가 주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얼마간 주는 것으로 기억이 나고요.
2) 가입인사를 씁니다. '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부탁은 쥐뿔.. 뭐 부탁할 것이 있겠어요? 그러나 일정한 인사치례이면서 동과의례 아니겠습니까? 해동조선 동방예의지국의 미덕을 살려서 가입인사정도는 해주는 센쓰,. 월척지의 선개조사들이 댓글도 달고 아이디도 기억해 주고...
3) 자유게사판으로 이동 맘에 드는 게시물에 다소 황당하더라도 댓글을 하나쯤 달아 봅니다. 글씨가 틀렸거나 황당한 답글이라도 포인트를 안주는 않으니...
그리고 댓글을 달면서 댓글을 다는 훈련을 하는거죠. 댓글을 달거나 하는 것이 아무래도 안해본 일니니 쉽진 않겠지요. 뭐 젊은세대면 좀 다르겠지만, 어느 싸이트에 가서도 무슨 댓글을 달아봤겠어요?
다들 그냥 눈팅이 전문이었겠지요.
실없을 정도로 재밌는 글도 많은데, 이럴 경우 뭐 긴말이 필요한가요? "ㅎㅎㅎ", "ㅋㅋㅋ" <-- 이런거 매우 유용하죠? 이것도 길면 "ㅎ" 혹은 "ㅋ" 도 퐁니트 주던데요 뭐... <br/>또 무풀이 있으면 1빠로 댓글 달면서 '아싸 1빠...' 이런거 할말이 마땅챦은데... 아주 좋죠?
1빠를 놓쳤으면 '아싸 2빠'<--- 이런 유사품도 있지요? 이런것도 포인트 안 깍고 다 줍니다. <br/>
그러나 월척지는 침묵하는 당신을 그대로 두지 않는 곳이죠. 이게 다른 싸이트와 차이고요.
2점씩 올려서 어느세월에 50점을 가겠어요?
4) 단숨에 포인트를 쌓는 방법으로 "월척지식-->찌공방"과 "조황조행기-->월척신고합니다" 등이 매우 좋습니다.
찌공방에 가보면 눈돌아가는 찌들이 많습니다. 너무 이쁜... 찌 구경 잘하시고 잘봤다고 하시면 되고요. 다른 꾼이 워리 잡았다고 하면 속으로야 질투나지만, 일단 축하는 해야겠죠? 이거 다 5점 짜립니다.
"예쁜지 잘보고 갑니다." 혹은 "월척 축하드립니다." 정도로 댓글 다시면 되겠지요? 그러나 찌공방에 가서 막상 찌보시면 진짜 좋은 찌가 많습니다. 월척도 진자 부러운 월척도 많고요....
월척 축하 두서너개, 찌공방 감상문 두서너개 정도면 아마도 50점이야 금방되겠지요?
5) 조행기도 좋습니다. 작품조행기던 습작조행기던 조행기 보시면 자신도 황홀한 풍경에 함께 있는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행기 올리시려고 애쓴 흔적이 보기만 해도 다 느껴지는 걸요... 좋은것 보았으니, '잘보고 갑니다.' 하는 정도의 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5점씩 팍팍올라갑니다.
하시다 보면 대박 10점짜리도 걸립니다.
월척지는 글을 쓰는 것과 댓글의 점수차이가 없는 곳입니다. 그만큼 댓글의 비중이 크다는 의미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숨에 50을 넘기보다는 서서히 맘에드는 댓글을 달면서 조금씩 월척지에 대를 들이우시고 침묵하시지만 않으신다면, 포인트야 자연히 올라가겠지요...
포인트는 어찌 어찌 50점을 넘겠지만, 추천은 다른 분들이 좋은 유용한 글 읽었다고 일종의 인정을 해주는 것인데...
포인트와는 달리 추천은 쌓기가 어렵더군요. 자기만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아참, 첨에는 이게 많이 헷갈리데요.
'월척지' <-- 이거 물어보시는 분들이 게시는데... 월척사이트(http://www.wolchuck.co.kr) 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국내 최대 담수면적에 가장많은 꾼을 보유한 모르긴 해도 세계적으로 낚시 사이트로는 손꼽히는 곳이죠. <br/>'월님' '월님들' <-- 월척지의 유저 들. <br/>
그외에 '죙기'(조행기를 소리나는 대로 사투리 버전을 섞어서..) 라고 표기하거나 하는 등의 월척지 특유의 표현이 있는데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천천히 배우시지요?
곧 50점 되셔서 맘대로 활동하시길....
생활의 달인이나 롤로코스트 "월척"편에 출연하셔도 되겠어용 ^^
받들어 모십시오.
파란풍선님!
월척 행복한 공간입니다.
자주 놀러 오시고 즐거움 많이 낚아 가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런 경우가 이거 이거.... 참 난망합니다...
(푼수를 그만 떨든지 해야지 이거 이거... 붕춤님의 자중하라는 준엄한 조언으로 들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