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에서 시골 시멘트농로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뚝방이 보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제법 높아보입니다.
드디어 저수지 1,500평 내외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날탕입니다.수초라고는 물가에 잡초가 다입니다.
주차를 하며보니 차세우는곳위에 무덤이 많습니다.
30칸 하나들고 수심체크합니다.
헉 초리대까지 올려도 찌가 안섭니다.
이곳저곳 체크해보니 상류쪽 2미터 제방쪽 6미터이상입니다.
물위에 잉어와 조그만 치어들이 돌아다닙니다.
낚시한 흔적이 없습니다.
옆에 조그만 오두막에 인기척이 있어 여쭤보니 물이 마른적은 없답니다.
가뭄때 3/1정도 빠졌다 다시 찬답니다.
물마른지 10년 넘었답니다.
초저녁낚시에 32급 한마리 8치급 십여수~~
수심이 좋아 손맛은 쥑입니다.
4짜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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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챠드릴까요??????
허구성 글아닙니다.
실제 존재하는 포인트입니다.
울창한 소나무숲도있어 낚시꾼 피서지로는 쵝오입니다.
수질 당연히 좋습니다.
분위기상 독조는 간이 조금 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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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님 아시는곳이라면 아산 당진 또는 서해안권 같은데요^^
소박님
복숭아 먹구싶어요~~~
한참 맛날때인데 ㅠㅠ
충주 복숭아 맛난데유~~~~~~~~~~~~~
우리 '고환클럽'에서 출동해야 하는것입니까?
두 명의 정예멤버인데--
고환클럽 : 고기에 환장한 모임
여름 이믄 거기가서 복숭아먹고 왔거등요
헷사레보다 조치원꺼보다 훨 맛있거덩요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세요.
고환클럽오셔도됩니다.
고기에 환장한 구신이야있겠습니까?????
'타이순'의 윤허가 떨어져야----
^^
가산동 ?처가 소풍님~~
차머리가 서쪽으로 향하면 연락주십시요
그거야 조사님 맴이쥬~~
복숭아댓글 다신분들요
충주복싱아가 갑입니다.
품평회 함 열어야 겠습니다. ㅎㅎ
복숭아는 동해 해풍을 온몸으로 맞은 영덕 복숭아! 최곱니다.
딴건 입에도 안되거든요~^^
조치원복싱아도 마싰지만, 부여쪽 복싱아도 마싰데예......^*^
낚시는 언제 가보누 ᆢㅠ
그나저나 맛있다는 복숭아
쪽지로 전번 좀 주세요.
사 먹고 비교 해 보겠습니다.
품종비슷한데 제입맛에는
유난하게 충주복싱이 맛나더라구요
조치원꺼는 안먹어요 맛없어서
깨끗하게 오래오래 보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천한 조사님들께도 오픈안합니다
네이년지도에도 안뜹니다 ㅎㅎ
안갈챠드리면 못찾습니다.ㅎㅎ
ㅎㅎ
그래서 공식적으로 순위 메긴바 없음!!
그냥 밉맛대로 드세요~~쫌!
저는 봉교쥔장님께서 월척 포인트로 뭘 해주신다거나 이벤트를 하시겠다는 글로 읽었습니다.
충분히 이해되시지 않으신가요?^^
드뎌~~ 저도 월척지의 영재나 천재 대열에 합류하나 봅니다^^ 풉~~
고환클럽....ㅋㅋㅋㅋㅋㅋㅋ
발 좀 물가로 새벽에 당기겠네요
독조시 멀리멀리 떨어져 앉아야 겠네요
무섭죠?
ㅋ
한 오십년 뒤에 한번 가볼까 허는디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