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벽 자시경 3차의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 2명은 택시 잡아서 집으로 향하고 저와 선배 둘만이 남은 상황에서 제가 담배가 떨어져서 마침 코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하고 선배와 한대 피던 중 폭스바겐 소형차 한대가 쪼그리고 앉아있는 제게로 점점 다가옵니다. 후방카메라 또는 감지기가 있을줄 알고 별 신경 안쓰고 선배와 이야기 나누며 한대 피고 있는데 부디칠듯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제가 일어서자 말자 발로 툭(쎄게 안찾습니다) 뒷 범펌퍼를 차며 "어이 보소~ 라고 합니다.
근데 이 사람이 내리자말자 사람이 있는줄 몰랐다 또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넘의 차를 왜 차느냐 말에 저는 화가 나서 이사람 볼을 잡고 서너번 흔들며 "야 임마 수입차 몬다고 국산 사람 몰라보냐 하며 흔드니 옆에 계집이 막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야이 가스나야 니는 가만 있거라 똑같은 인간 되기싫으믄~) 하고 있는데 저의 선배가 저를 밀치며 말리고 저를 대신해서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하는데 그넘은 112에 신고를 하고 선배는 무릎까지 꿇고 빌었습니다. 저도 아차 싶어 사과를 하려고했지만 선배는 저를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하니 완전 멍하니 보기만 하고 있었고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경찰관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정황상 물피도 없고 인피도 없고 하여 저와 선배는 가도 좋다는 허락하에 귀가를 했고, 7일뒤인 15일날 경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찌 어찌 이리 이리 일이 되서 좀 와서 조사를 받아야되겠다고...
그런데 약속 한 날 경찰서 가서 진술을하고 상대측 진술 내용을 보니 ×5배로 부풀려 져 있더군요
볼을 수차례 잡혀 흔들림을 당했고 뺨도 두차례 맞았고,,.
어렵사리 그 사람(알고 보니 사회인이 아니고 대학생) 연락처를 받고 전화를 수차례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문자로 나는 누구고 미안하다 한동내 살면서 오매가매 또 볼건데 좋게 해결하자 미안하다 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 그런데 답장은 합의금 180을 부릅니다. 정신적 피해보상 어쩌구 하면서,,,이거야 무슨 상해사건도 아니고 볼때기 잡고 한번 흔든 단순폭력에 180? ......
사실 그대로를 말씀 드렸습니다만
제가 폭력전과가 좀 많이 있고 해서 선배가 말리고 빌고 한 것도 있고, 또 다른 전 폭력사건이 7개월 지난 상황에 이번엔 진짜 억울하면서도 어린놈이 택도 아닌걸로 돈을 밝히는데 이거 어찌해야 될지 혜안이 필요합니다. 급변하는 세상 먹물만 대가리에 찾지 인성교육 부족한 대학생 한놈 혼내 주고싶기도 하고 아무튼 심정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타고 있던 그넘 여자 친구도 볼 잡히는 지 남자친구를 보고 저한테 한소리하다가 저한테 오히려 더 욕 들어먹고 모욕죄로 고소장을 같이 넣어놨답니다.
이 잡년놈들을 우예 쥐기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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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라구 표현 자체가 잘못입니다.
잘못하시면 더욱 큰일 벌어질 수도 있었네요.
합의없이 무조건 수사라구 하시면 님께서
더 큰 피해 보실수도 있었네요.
어리다라구 해서 그들 인격도 없는거 아닙니다.
만약 님의 자재분께서 폭스 운전자라구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렇게 입장을 바꿔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그 폭스 운전자도 앤 옆에 있는 상황에서
다른 이에게 폭행을 당한 모습 보여줬고
그 앤두 지 앤 맞는 모습을 보았을 때
얼마나 놀랐을까요?
역으루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님 선배란 분이 사과하셨다라구 하신 것이
더 큰 피해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께두 고맙다란 인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처럼 내가 어른이다란 세상은 잊구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운전하다 몇번 싸운적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막무가네식으루 들어오더니
하는 말이 "나이두 어린 nom이 양보 못하냐?"
이런식으루 야그한적이 있었습니다.
나이 더 먹었으면 나이 값이나 할것이지
나이값 못하구 나이 운운하걸 보니.
참으루 불쌍하던군요.
님께서두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두 40대 중반의 어린 나이지만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가해자 입장에선 가볍게?차고 아주 가볍게? 볼쥐고 가볍게? 훈계조? 욕설이지만 분명 폭행입니다
더더욱 주변인에게도 욕설하셨다면 더더욱 엄중합니다
과거 폭행전과까지 있으시다니 한말씀 드리죠~~~쉽게 대충넘어가기 어려우니 합의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가벼운 시대는 아닙니다
경찰서에서 합의 못하면 검찰청조정하는곳에서 합의할수있도록 조정해줍니다
검찰에서도 합의못하면 벌금 대략 70 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민사 소송 걸수도 있내요
상대방이 상해진단서 2주정도 끈어서 제출 했으면 벌금낸다구 생각하시고 70정도에 합의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발로찻다면
냉정하게 님이 잘못하셨네요
본인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사각지대가 있기마련인데 차가 오는지 인지를 하셨으면 먼저 일어나
비켰으면 어땟을까 생각합니다
쪼그리고 앉아있으면 후방카메라 없다면
운전자는 인지를 못하죠 .. 센서가 있다한들
님 바로 근처에서 울리겠죠 ..
원만하게 잘 합의보시길..
2.2인 이상
3.흉기 등을 든 경우
4.상해가 심한 경우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단순폭행의 관점이지만,
이 경우 해당사항이 있고
전례도 있으므로 송치 전에 합의가 정답이네요
합의 관례상
진단 1주당 70만 기준으로
정황상 상해진단 2주가 예상되므로
140에 진단비용10에 150이고
상대방 정신적 요구가 30추가로 보입니다
180에 합의가 편해보이네요
합의하더라도 소가 제기됬으면
약식기소로 인한 추후에 벌금은 전례의 따라서
나올겁니다
쉽고 가볍게 해결될 것 같진 않네요.
그 젊은 분 화가 좀 누그러지실 때까지 계속 문자라도 보내시고, 사정사정하셔야 그나마 합의금도 줄고 합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동전과가 있으시다니 더 불리하실 듯해 드리는 글입니다.
근데, 지금도 분이 안 풀리신 듯한데요.
항상 반대로 생각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폭스바겐 끌고 옆에 여친이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뒷범퍼를 발로 차고 내 볼을 손가락으로 꼬집고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었고, 그 모습을 내 여자친구가 보고 있었다.
화 안나시겠습니까?
탈 없게 잘 처리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글 쓰신분은
참을성이 꾀나 있으신듯 보입니다
에구구~~~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질문하실게 아니라 시청에 보면
무료 법률 상담해주는 층? 이 있을거에여
오늘내일은 주말이니 월요일에 가셔서 상감 받으시고 더이상 구차하게 사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법률적인 진행 절차 방밥 보시고 하세요
그리고 폭행 했다 와 안했다 결국
증거가 없는이상 증인으로 해결해야하는데
다행히 갘이 계신 형님이 계시니
필요하시면 도움 받으세요
살면서 화나는일 누구에게나 생깁니다
하지만 누구나 폭력을 행사하진 않으며
누구나 폭력전과가 있진 않죠...
앞으로 마인트 컨트롤 자꾸 노력하셔서
이런 억울한일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좋은얘기 못드려죄송하고 이번계기로 반성많이 하세요.좋은 선배두셨네요 후배위해 무릅까지 꿇고.
사안을 보아 약식기소가 될 것 같으며
폭행전과가 많으니 벌금이 3~5백만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무조건 합의 보세요
100백만원선에서 합의를 보시면 받아줄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면 학생과 동시에 성인이고 어른의 신분이라는 걸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조금만 인내하시고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폭력 전과가 여러건이라 좋겠네요, 자랑도 아닌 것을 ...
차가 후진해 오면 일어나서 피했음 됐지, 쳐볼라믄 쳐보라고 차가 코 앞까지 올때까지 죽치는 거 그 건 그냥 꼬장입니다.
검사가 경찰조서보고
판단해서 벌금때림니다
합의금180보다 적게나옵니다
상해진단서첨부안했음
30만원내외
차를 발로 차고 한것부터 시작이 잘못되었네요
어쩔수없는 상황이고 결과는 나와있네요
님이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다 생각하시면 더이상 할말씀이 없네요
일으켜 세우며 생각 할 시간을 달라더군요~
그리고 전화를 안받아서 문자로 10여회 이상 사과 문자를 보냈습니다.
180에서 30 다운해서 150달랍니다.
더는 양보 못한다네요...
아무튼 처 자식있는놈이 해서는 안될 짓을 했기에 자숙하면서 지내려 합니다.
글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충격하기 직전인데 ... 하마터면 부딪힐뻔
했다..나도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
않느냐면서 .. 그래야 합의금이 줄어듭니다.
볼잡고 180이라뇨... 뒤져도 불쌍하지 않을새끼!
짭새한테도 한마디하십시요.
대체 이나라는 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라고...
그래야 짭새도 합의과정에서 중간역할(합의적정
선) 에 신경쓸듯 합니다.
어디 영화에나 나올법한 장면이네요..
150이면...그냥 바로 합의 해야죠~
**누구에 자잘못 을떠나서 이제는 양보하는 사회를 찾아보기 힘든 세상인것같읍니다ㅠㅠ
**대학생이라해도 성인이고 옆에 애인까지 있었기때문에 모욕감이 더심했을겉갓내요 사과하시고 서로 잘 해결됐으면좋겠내요ㅠㅠ
2 동종전과 가 많다는거
3 진단서는언제든 넣을수 잇다는거
4 요즘벌금 쌔졌다는거
5 남의재산 손괴하고 먼저 폭력을 행사햏던점
합의해서 경찰서에서 서류마감되면 벌금은 없습니다
허나 시간이흘러 만약 검찰이 서류가 지정되엇다면
약식기소 될껍니다 합의하시더라도 동일전과가 많으시니
벌금이 꽤나오겠죠
저라면 150 후딲 합의하시고 경찰서에서 마무리 짖겠내요
사회가 예전처럼 호락호락 하진않습니다 반성하시고 인내심도 키우시고 선배분께 감사한맘 간직하며 갚으셔야겠내요
차도에 사람이 쪼그리고 앉아 있다는 자체도 이해가 안됩니다^^
순수하고 착한학생 만나신듯하네요
같은 폭력전과를 남기게 하였군요 ~
상대방의 얘기도 들어보아야하지만, 이상황의 경우 님이 많이 잘못하셨네요 ~ ;;;;;;;
어찌보면 300만원이상 500-1,000만원으로도 해결못하는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니 그나마 180에 합의하시고 앞으로는 절대 비슷한행동을 하지마시기를 권합니다 ~
그래봐야 결국엔, 본인의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
글로 설명 못한 내용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과있다고 자랑하지 안았습니다.
단지 선배님들께 자문을 청하며 사실을 말했을뿐입니다.
본의 아니게 15세때부터 기름쟁이 손세차 일을
3년간 하고 근로자우대적금 3년만기되어 1천만원 타서 그돈 들고 서울로 올라가서 크게 성공 함 해보려다가 인생이 꼬이면서 어쩌다보니 폭력전과 다수 달았습니다.
30대 초반까지 어두운 생활을 하다가 결혼 하고 잘 지내다가 금년 접어들면서 술을 못이겨서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내요...
몸이 맛가면 정신도 그 비율만큼 맛이 가는걸 느껴 9개월간 짬짬히 마음공부를 했음에도 간만에 폭음한 술에 다 놓아버렸네요...
고소당했죠
합의금 3백달라해서 친구 직업적신분상
울며겨자먹기로 합의했죠
(경찰이 합의하면 이건은 기소유예처분나서 괜찮타고)
허나...약식기소되고 벌금 3백나왔죠
참 이해불가입니다 ...
화살이쏟아지네요.그곳이 상가밀집지역이면 cctv 이거로 확인됄겁니다. 님께서 억울하시면 지구대에 정식요청하시고 확인돼면 생명의 위협을받아 순간적인 흥분으로 인한
폭행 이란점이 참작돼지않을까요? 모든사항들이 술때문에 커진거 같습니다. 무릅까지 꿇어앉으시다니, 조궁님 세상이 정말무섭습니다. 어릴적부터 돈벌이 하셨스면 누구
보다도 잘아시잖습니까? 마음을 다스리는 법 이란 책이 맞으실란가모르지만 추천해드립니다. 김원빈 님의 마음을다스리는법 입니다.20대후반부터 정독하고 안정을 많이
찾았습니다.
피해자가 될 상황을 모면하고자 한 행동과 일련의 불필요한 행동으로 인해 가해자가 되었네요.
잘못은 인지하셨으니 됐고
일단 피해가 경미합니다.
절대 수십차례 아니란걸 재차 피력하시고
모든 사고 행위 또한 기록으로 남기십시요.
합의해도 야간 주취 폭행건이니 검찰 넘어갈거고 약식이던 뭐던 판결나면 벌금은 벌금대로 나옵니다.
합의금으로 천만원을 주시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벌금은 나온다는거 알고 계시겠죠.
약식 재판이라도 참석하셔서 목숨의 위협을 느껴서 행해진 일련의 행동이라 피력하시고 여성이 먼저 욕을 해서 순간 참지 못하고 맞받아서 욕을 한것이다... 나 또한 모욕을 느꼈으나 가해자가 된 상황에서 나도 모욕죄로 고소하게 되면 기존 전과와 더불어 나만 나쁜 놈으로 몰릴거 같았다 라고 하시고 나이가 젊네 수입차 타서 뮈 어쩌네 한 것은 잘못한 것 같다 라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 이전에 일단 술은 끊으시는게...
응답하라님 저도 불교경전을 여러권 읽고 천부경을 공부하고 느끼는것이 많았고 명리학을 조금이나마 공부했었는데, 이놈의 술이 과하니 도루묵이 되더군요~
복싱4년 합기도 1년6개월 무에타이 1년을 운동했어도 만취가 되니 얻어터진적도 있는데, 물론 치료비 18만원만 받고 말았었지만 아무튼 이번 계기로 술을 끊지는 못하되 2차까지만 먹고 조용히 집으로 귀가 해야겠습니다.
말씀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술을 안먹겠다면 거짓말이고 최대한 줄여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차로 어떤이유가 있더라도 인사사고가 나지 않았기에 차로 한 행동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이상 혼잣말입니다.
무료상담도 많으니 그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볼 한번잡고 흔든것이 세번으로 늘어나고 거기에 뺨까지 두대,,, 왜 차는 견적 안뽑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날 같이 있었던 형님께 어저녁에 제가 밥 한끼 대접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형님이 웃으면서 농담으로 저한테 니도 어디가서 그 술수 써 먹어라카더군요~
차로 슬 밀어부치고 손으로 트렁크를 손바닥으로 치던 발로 범퍼를 차던 하면 왜 넘의 차 건드리냐고 하면서 한대 맞고 경찰한테는 열대 맞았다고 해라는데, 농담이라도 참 ~ 그렇더군요
반성 할건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려합니다.
어차피 조사서류는 검찰로 넘어간 상태고
그 학생이 요구하던180에서 150으로 다운했으니 검찰가면 더 내리겠지요...
제가 어릴땐 안그랬는데....
사람이 다 제스타일 같진 않겠지만 이왕 일은 벌어졌고 남자놈이라면 전화번호 교환했으면 전화를 좀 받던가 만나서 이야기를 하던가 하면서 왜그랬느냐? 여자친구 앞에서 망신당해서 쪽팔려서 진술을 부풀렸다. 나는 힘이 없어서 가만 있었는줄 아느냐 카면서 아저씨도 인정할껀 해라 카면서 뭔가 원한부터 풀어야 하는게 옳은거 같은데 이건 뭐 주위 다른 사람 전화로 걸어도 안받고 돈 내놓으면 합의해준다 라고 문자로만 의사를 표시하니 사실 어린놈이 뭔 돈을 이리 밝히나 싶고 하더라구요~
이참에 다녀오셔셔 정신 바짝 차리시기 바랍니다 혼자가 아니니까요...
세상 참 무서운것 같아요...
악연이던 인연이던 말로써 풀거 풀고 그 다음이 돈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고등학생 남2 여2이 술을 먹으건지 너무시끄럽게 떠들어 댑니다. 9시경이니 어두우면 소리가 더 잘들리고 ㄱ자로된 구조라서 울림도크고...
참다참다 너무시끄러워 베란다 문을열고 소리칩니다. 밤중에 너무 시끄럽게 하지말고 들어가서라고...그만 떠들어대라고 .... 너희들은 공중도덕도 없냐고....
5분동안은 조용하더니 또 떠들어댑니다. 차안에 물건도 챙길겸 내려가서 주의를 줍니다 이놈들 그만 떠들어라 들어가서 공부나 하거라 하고요 ㅎ
여학생하니가 가래침을 칵 하고 퉤! 합니다. 내앞에 대고 바닥에.... 순간 너무 화가나서 꼴밤을 줍니다 그것도 콕? 하고 아프지는 않을정도로,....
대뜸 112에 전화하고 애비한테 전화하더니 때렸다고...우르르 몰려오네요 경찰관과 애비 에미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애비가 뭐라합니다. 귀한 딸래미 때렸다고..
때린것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경찰관 왈 때린게 유리합니다~~ 만졌다고 하면 성폭행이니까요 ㅋ 환장 하것대요 ㅠㅠ
합의 보라네요 ㅠㅠ 애비가 하도 불쌍해보여 30만원 주고 합의했고 합의서 제출했습니다.... 그 사건은 사건접수( 조서)는 안된 사건으로 훈방조치된 사례였습니다.
차도가 아니고 인도였으나 차량이 침범 하였다 하더라도 사고가 난것이 아니니 만큼 그 관계는 중요하지 않네요
폭행사례가 중요합니다.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월요일 조서받으면 벌금도 무조건 나옵니다.
조서는 경찰서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합의한다고 하고 시간을 벌고요. 1주일 정도 지나면 경찰관에게서연락이 올겁니다
피해자도 시간이 지나면 약간은 풀리게 되고ㅡ 합의하려면 만나야되니 그때가서 좋은쪽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외제차 타고다닐 정도면 귀하게 컷겠네요.돈도 아까운줄 모를겁니다. 150? 은 벌금정도 일텐데 적은 액수는 아니지요
시간이 지나고 만나서 좋게 얘기하면 답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든 낙관적으로 보든 상담을 한 후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40넘어 스트레스 받을 일을 줄여야지요.
낚시라도 가셔서 마음의 안정도 찾으시고요~
수사기록전과(기소유예 및 보호처분), 벌금전과, 실형전과 포함 폭력만 이번이 10개이다보니 걱저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경찰조사 미루룰까하다가 17일날 받아버렸고
그날 바로 서류 검찰로 뛰울거라더군요...
어차피 벌금 나올거같고, 벌금 나올빠엔 합의 하지 마라는 분들 많습니다.
새끼 키우는 입장에 누군가에서 평생 원한을 사며 산다는게 저 한테던 제 아이 한테던 좋을께 없을거 같아서 150까지는 없어 못줘도 100까지는 생각이 있는데,
검찰로 서류가 넘어갔지만 아직 조사 전인 상황에서 합의가 되면 어찌 되는지요?
어쩔수 없이 검사 조사 받아야 되나요?
법안에 그걸을 억누르고 사는거지요
그사람이 혹여 부풀려 햇다해도 잘한거 하나도 없네요
괜한 가오 그만 잡으시고 사과나 하세요
능력안되면 조용히 찌그러져 살면됩니다~
오해 마십시요!저를두고 한말이니까..
합의를 보지 않으면 그만큼 벌금을 내거나 . . 전력상 괘씸죄 걸릴 수도. . 검사가 확 기소해버리면 머리 아프겠죠. .
합의본 금액만큼 벌금이 준다. . 고 생각하심 될것같습니다. . 요새 멱살 잡아도 벌금이 200? 정도 될겁니다. .
검찰 송치전 이라면 경찰서에서 피해자와 합의를보고. . 조서내용상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되도록 했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 .
일단 성질 죽이시고 피해자와 대면하셔서 합의서 작성해서 경찰조서에 첨부해서 올리시고. .
과다한 합의를 요구하거나 합의가 원할치않는다면. . 공탁이란 제도가 있으니 활용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아무쪼록 소견을 드리오니 참고만 하시고 현명하고 좋은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어차피 넘어갔으면 합의하지마라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
보통 벌금은 합의금이 참작이 됩니다. .
그런데 합의자체를 안하면?
골치 아파질 수도 있답니다. .
신경 써주신 선배님들 아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간 몸이 좀 빙신이되고 돈을 못버니 간도 같이 작아졌었나봅니다.
잘 해결보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에너지 쏟고, 그 피로 낚시로 풀고 뭔가 정보가 있으면 서로 같이 공유하는 조궁이 되겠습니다.
전화주신 형님 감사드립니다
언제 부산 함 내려 오시면 제가 크게는 대접 못해도 포장마차에서 소주라도 한잔 올리겠습니다.
그럼 푸근한 월척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말보다 주먹이 빠른 당신......주먹보다 법이 가깝다는걸 아셔야 할 듯합니다.
저의 진심은 이렇습니다......
최대한 가중처벌해서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무서워서 해떨어지면 어디 돌아다니겠습니까?????
"이 잡년놈들을 우예 쥐기야 하겠습니까?"...????????
답변입니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일어서서 그자리를 피하는게 최우선이고, (받혀서 다치면 다친사람만 손해)
피하고 나서 운전자에게 주의를 줘도 될 상황 같습니다.
주의를 주더라도 상대방 신체에 해를 가하면 안 될 일이지요.
나보다 나이많고 힘센사람이 내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 내볼을 잡고 흔들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흔든 횟수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요.
일도 원만히 해결되셨다고 하시고, 처자식도 있다고 하시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나라가 문제같습니다.
스트레스지수 전세계 1위
이미 글러먹은나라같습니다.
마치 사막에서 우물파려 삽질하는...
암튼 글쓰신분도 분명대처는 잘못되었다봅니다.
부디 합의잘보시고 담부턴 좀더 인내하시고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좋은쪽으로 푸시자구요~
아직 상황인식이 안되신것 같고
전과가 있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반성하세요.
저역시 전과있습니다,
구속도 되서 살아본적도 있습니다.
폭력 폭행 모든것이 본인의 잘못입니다.
100프로 님 잘못이구요 상대방 원망 마시길 바랍니다.
잘못했으면 배상하시구요 피해보상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합의금 180십만원 그것가지고 이런데 글 올리시는 모양세 정말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가정도 있고 전과도 만으신분이 자랑도 아니고 평생 본인 자신한데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평생 제 자신한데 반성하고 살아갑니다.
정말 쌘 사람들은 전화를 주고 덕담을 주는데 왜 좁밥들은 멀리서 지ㄹ만 떨고 전화도 안받고 숨어서 간신 밑보지마냥 숨어서 묻어서 험담인지?....할 말있으면 전화 주고 자신있음 보고 험담 해라 이 양아치 새끼들아~~ 나 키도 작고 체구도 작다....하지만 신이 내려주신 재능인지 지식없고 힘없고 깐죽되는 새끼들은 내한테 다 지더라~~좃도 아으믄 내 맹키로 찌그러 져 있었뿌라~ 비겁한 새끼야~ 찔리제? 찔리믄 공적으로 나불데지말고 전화 도고 자다가도 받아주꾸마~~~
가마 있는데 건더니 그랬지...
9개월 공부한게 허사로 돌아 간
내 심정 모르는 ㄱㅅ끼들아~
내 지금 술 취했지만 눈까리 똑바로 뜨고 치고있다. 좃같은 글 달고 싶은 놈은 기냥 전화를 도~~
우리 낚시나 댕깁시다. 글올린 내가 어리석었심다.
그래도 그 덜분에 서로 공부도하고 이런저런 ㅈ같음 이야기꺼리 있어 재밋었다 아인교?
이런 사람, 이런 내용을 두둔하는 생각 없는 몇몇 사람도 똑같은 사람...
녹음 할 준비 되었고 내 전화번호 공개 되 있으니 전화로 욕 하세요.
남이 몸과 차에 손을 댄것은 잘못입니다. 욕은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과가 있다는것은 불리한 사실이고요.
욱하는 성격 타고난것 고치기가 정말 어렵지요
자제하면서 살아가야지요
그렇다고 죽을죄를 진것은 아닙니다.
보다 현명하게 처리하시고 술은 자제하시고 돈은 아깝지만 합의를 잘 하시고
앞으로 사시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어 다시는 이런 불이익과 결과가 없기를 바랍니다.
일단 후진을 해서 공포감을 조성했으면 일단 사과부터 하고 차 찬것을 항의 해야지 자기 손해입은 것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군요...
뭐 차를 차봐야 얼마나 차에 상처가 났겠습니까?
그리고 자잘못을 떠나 사과를 하는데도 150을 달라는 것은 너무 심하네요...
독한 아를 만났으니 뭐 할말이 없습니다...
참 법 좋은 세상입니다....
그리고 봉다리님요 제가요~쌔빠지게 일 하다보이 허리가 맛이 갑디다. 그래서 8개월 쉬고 14일부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볼래 나뿐놈이 아인데, 술을 못 다스려서 그렇심다 라고 캐봐야 뭐하겠습니까?
그리고 전화해서 욕해봐라 녹음 한다 라는 말
참 할 말이 없심다....
세상탓 안했고, 세상을 알면 봉다리님은 얼마나 알겟습니까?
진정 세상을 아는 양반이라면 그런 말도 않했겠지요?
따져봐야 도찐개찐이니 고마합시다.
전화는 시간 날때 한통 올려드리죠~
폭력은 머리속에서 사라지지않기 때문에
영원한 응어리로 남습니다..
더구나 여자 친구 앞에서...
제가 그런일 당햇다면 저도 결코 용납 안합니다..
볼테기 잡고 흔들림을 당해 보십시요..
그 모욕감..대단한 겁니다..
저는 보상 안받고 법대로 처리 할겁니다ㅓ
이놈이 목을 잡는통에 목이 벌겋게 됐는데
경찰을 불러서 가까운 파출소에 둘이 갔지요..
파출소 차석이라는 놈이 자기동네 사람이라고
그런건 폭력이 아니라고 그냥들 가라네요..
마침 검찰청 수사과장이 동창 겸 친구라서
차석들으라고 전화를걸어
검찰청 수사과장이지요?
여차여차한 일인데 여기 파출소 차장이 폭력이 아니란다..
그랫더니 차석왈..
황급히 전회좀 끊으라네요..
그즉시 경찰서에 전화하더니
순찰차로 데려가서 새장에 집어 넣더라고요
다는 아니겠으나
약한자에게는 강하고 강한자에게는 약한게 경찰아닌가요?
배경이 없어도
내가 잘못이 없으면 강하게 나가야 경찰들도 말을 듣는가 봅니다
침해 초기현상?
합의를 볼때는
꼭 먼저 합의금을 받고 도장을 찍어 줘야 합니다..
집에가서 준다느니..
여기나가서 준다느니..
그거 안됩니다
바로 윗글의 이놈.. 나에게 줄돈이 잇었는데
새장에서 빼주면 준다고하기에 빼줬더니..
내배 째라 더군요.
절대 합의금 받기전에는 도장 찍으면 안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정중한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합의 제안하시고...그래도 않되면
윗글중 [나얼]님과 [진혁아빠]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유사 경험의 최종 결과가 [진혁아빠]님과 같이 비슷하게 종료 되었습니다.
잘 처리되길 기원 드립니다.
근데 어떤경우에 차가 후진하는데 뒤에 사람이 앉아잇을수 잇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도에 앉아계신건지..아무쪼록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